(─━┘_└━─)
이거 정말 맘에 든당 후훗...
へ(´ ∼`)√ (˚ ̄へ ̄˚) へ(´ ∇`)√ ( ̄∧ ̄)∂
그러고 보니 녀석들 눈이 대부분 쳐졌군 ㅋㅋ
(─━┘_└━─)
이거 정말 맘에 든당 후훗...
へ(´ ∼`)√ (˚ ̄へ ̄˚) へ(´ ∇`)√ ( ̄∧ ̄)∂
그러고 보니 녀석들 눈이 대부분 쳐졌군 ㅋㅋ
여행은 언제 해도 좋다.
때론 삶으로부터 벗어나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는 것,
그것이 내게는 명상이고 수행이었다.
여행을 떠날 때는 따로 책을 들고 갈 필요가 없었다.
세상이 곧 책이었다. 기차안이 소설책이고, 버스 지붕과
들판과 외딴 마을은 시집이었다. 책장을 넘기면 언제나
새로운 길이 나타났다. 나는 그 책을 읽는 것이 좋았다.
그 책에 얼굴을 묻고 잠드는 것이 좋았다.
- 류시화의 <지구별 여행자> 중에서 -
여행을 통해 홀로 있음을 알게 되고,
홀로 있음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법을 배웁니다.
그래서 자신이 살아 있음을 가장 잘 증명해 주는 것이
여행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여행 중일때 나는
그 어느 때보다 나 자신일 수가 있습니다.
----------------잃어버린 너---------------
새롭게 태어나리
더는 갈 곳없는 삶일 뿐인데
차라리 후회없지
어리석은 미련 버리고 나니
너 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가는 날 부디 용서해
나는 알아
나 처음 태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그렇게 헤메었지
내가 갖지못한 많은 것들로
니곁에 가려해도
나를 막아선벽 그건 내 현실
너때문에 웃었지
너에게 많은 빚을 지고 떠난다
나를 위해 울지마
체념속에 먼저가는
날 부디 나 용서해
나는 알아 나처음 때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잊지말아
나 아직 널 포기하는게 아냐
널 위해 잠시
날 포기할 뿐이야 잊지마라
나는 알아 나 처음 때어나지 않았다면
적어도 너는 행복할 수 있잖아
잊지말아 나 아직 널 포기하는게 아냐
널 위해 잠시 날 포기할 뿐이야 잊지마라
잊지마라
이 노래랑 <<슬프도록 아름다운>>은 내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노래들이다...
깨끗한 목소리가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