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동생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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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집에 올라갔다 왔다.

동생이 휴가 나왔다고도 하고,

이사 간다고 해서 짐 정리도 할 겸 두 달 만에 올라갔다 왔다.

( 개강하니 왜 이리 바쁜겨 ㅠ_ㅜ )


나도 포항에 내려와서 살게 되고,

동생도 군대 가버리니 둘이 얼굴 보기가 너무 힘들더군.

거의 1년 만에 본거 같다.

어릴적엔 그 어떤 친구보다 더 많이 붙어있었던게 동생이였었는데

지금은 만나기조차 힘들어 지는군...


동생이랑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었다.

다시 사진을 보니 둘이 닮긴 했었네 ㅎㅎ





2006/03/27 20:47 2006/03/27 20:47

만들어 가는 나




나라고 알고 있는 나의 모습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와 같은 모습일까?

그래도 길들여진 나의 모습은 존재하는 것 같다.

습관은 무섭다.

어느 순간 길들여진 나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할 때가 많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다른 나의 모습을 만들어가야지.

생각없는 나의 행동을 반성하고

좀더 현명한 삶을 설계해야겠다.

 


2005/12/05 00:46 2005/12/05 00:46

이제 중간고사다 하지만




친숙한 말이다 ㅋ

 


2005/04/21 01:20 2005/04/21 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