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도 이제 마지막 학기구나...(한숨이 나오네 ;;)

학회 준비한다고 정신없이 8월달이 지나가고

어느덧 개강하고 일주일이란 시간이 금세 지나가 버렸다.

지난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냈어야 했는데, 

학회 준비한다고 방학동안 해야겠다고 다짐했던 것들 대부분이

결국 이번 학기 해야 할 것들의 목록에 합세를 하게 돼버렸군 (끄어 ㅜㅡ)

뭐 그렇다고 학회를 주최했던게 나쁘다는 것 만은 아니지만

얻은것 보다 잃은것이 더 크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번 학회에 대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이번학기 논문쓰는거에다 QE준비하랴 명계작업까지

참 할게 많구나 ...(잠깐 마지막껀 아니자나 ㅋ)

역시 잠을 줄이는 수 밖에 없는게야 ...

먹을거라도 잘먹어야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