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오랜만에 인제 누나를 본거 같다...
덕분에 요즘 안먹어본 눈꽃빙수도 먹고 ㅋㅋ
용선이 형은 빙수보다는 빵에 더 관심이 많은 듯...
그렇게 먹고 난 후에 다 같이 노래방을 가게 됐다...
정말 이게 얼마 만에 가는 노래방인지...ㅜㅜ
요즘 노래가 넘 부르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시간내는게 정말 힘들더군...
엠티가서도 옆에 민박집에는 노래방기계가 있는지...
밤새 노래소리가 들리던데... 끌는 피를 참느라 넘 힘들었지...ㅎㅎ
노래가 부르고 싶어서 벼르고 있어서인지...
더 재미있게 논거 같다...
용선이 형이랑 인제누나 노래도 들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또 셤전까지는 거의 못갈거 같아 아쉽군...
셤 끝나면 한동안은 목소리 튜닝을 재대로 함 해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