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온게임넷과 mbc등에서 게임 중계를 시작한 후로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고 생각 할 수 있을정도로 대단하다.
3종족간의 절묘한 조화
오랜 기간동안 만들어진 전술
그리고 두터운 유저층은 스타의 인기가 지끔까지 지속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였던거 같다.
하지만 이런 스타크래프트에도 약점은 있다.
1999년도에 출시된 게임인 만큼 그래픽은 아직도 2D를 사용하고 있고
640*480이라는 무시무시한 해상도를 자랑한다 ( -_-;; )
요즘 나온 게임들이 거의 실사를 방불케 할 정도의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것을 생각한다면
스타에 나오는 레이스나 히드라나 다른 유닛을 볼때 안타까움이 느껴지는건 당연 할 것이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를 3D로 바꾸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름하여 "Project Revolution"
워크래프트3 게임 엔진을 사용하여서 스타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건물과 유닛 지형지물 등을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
정말 멋지지 않은가!!
현제 2년동안 작업을 진행해 왔고 현제 작업 진행율은 60~70%정도
하지만 점점 프로젝트가 커지고, 참가하는 사람도 늘어나서 작업엔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한다.
조만간 멋진 모습으로 찾아올 스타가 몹시 기대가 된다!
출처 : http://www.wc3campaigns.net/revolution/index.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