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iscellaneous Stories

 

성냥불을 켤 때 살살 갖다 대기만 한다고 불이 켜지지 않듯이,

힘을 주어 팍 그어야만 불이 붙듯이,수행(修行)의 과정도 그러하다.

 

- 법륜스님의《금강경(金剛經) 이야기》중에서 -

 

종교적 수행(修行)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일이든 대충대충해서 되는 일은 없습니다.

일도, 공부도, 사랑도 에너지를 집중하여 눈에 불을 켜고 바싹 달라붙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성냥골을 팍 그어야 불꽃을 얻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