텝스

어렵다 !!!

아무리 셤보는 감각이 떨어졌다고 하지만 오늘은 정말...

한 40문제 정도를 시간이 부족해서 다 풀지 못하는 일이... (  ̄ .υ ̄)

전 달에 선배가 50문제 정도를 못 풀었다고 해서 어이없어 했던게 생각나는데...

나 역시 그렇게 ?榮?..

 

텝스란 셤은 정말 사람을 2시간 20분동안 눈에서 핏줄 서게 만드는 셤이다...

중간에 쉬는 시간 없이 200문제를 푼다...

그리고 문법하고 단어는 25분 주면서 50문제를 풀어야 한다!!!

이거는 거의 느낌으로 팍팍 찍어야 되는 셤이다...

생각을 하면 벌써 뒤에 있는 문제는 손도 못되고 그냥 찍게 된다...  (ご , .ごメ)줴길

 

기말 끝나면 영어만 한동안 파야겠다!!!   


2004/05/16 01:20 2004/05/16 01:20

거미는 어떻게 거꾸로 매달릴 수 있나

거미는 어떻게 거꾸로 매달릴 수 있나

 

다리털-천장사이 인력작용 덕분

 거미가 방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 자유자재로 기어 다니는 모습이 종종 관찰된다. 가만히 붙어있기도 힘들 텐데 어떻게 움직이기까지 할까. 발바닥에서 특이한 접착제라도 분비되는 것일까.

최근 독일과 스위스 공동연구팀은 거미의 발바닥을 전자현미경으로 촬영한 결과 발에 나 있는 무수한 털과 천장면 사이의 약한 인력(반데르발스 힘)이 거미가 땅에 떨어지지 않고 버티게 만드는 비결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내용은 전 세계 물리학 뉴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사이트 피직스웹 20일자에 게재됐다. 연구팀이 관찰한 대상은 거미줄을 치지 않고 점프하며 먹이를 잡는 깡충거미류의 일종(E. arcuata). 연구팀은 이 거미의 8개 다리가 무수한 미세한 털로 뒤덮여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털 하나의 폭은 머리카락 1000분의 1 정도인 수백 나노미터(1나노미터는 10억분의 1m) 수준.

흥미롭게도 이 미세한 털이 천장면과 수 나노미터 떨어져 있을 때 이들 사이에서 서로 끌어당기는 반데르발스 힘이 작용한다.

반데르발스 힘은 1873년 네덜란드의 과학자 반데르발스가 제시했는데 전기적으로 중성인 두 물체가 매우 가까워질 때 발생하는 인력을 말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거미의 미세한 털 60여만개가 바닥면과 접촉할 때 자신의 몸무게(15mg)보다 무려 173배나 되는 무게도 지탱할 수 있다. 젖었거나 미끄러운 곳에서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독일 연구팀의 안토니아 케셀 박사는 “이번 연구를 응용하면 젖었거나 기름기가 있는 곳에도 달라붙는 포스트잇을 개발할 수 있다”며 “우주비행사가 우주선 바깥에서 안전하게 달라붙은 채 이동할 수 있는 우주복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수년 전 도마뱀이 천장에 발가락 하나를 붙이고 거꾸로 매달려 있는 비결이 발바닥의 미세한 털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출처 : 과학동아


2004/05/16 01:20 2004/05/16 01:20

MSN의 프로필 사진


 

그냥 심심해서 이 그림을 프로필 사진으로 쓴 적이 있는데   (ご , .ごメ)

참~ 반응들이 다양하더군...

가끔은 독특한 것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반응을 지켜보는게 넘 재미있단 말야 ㅋㅋ

아 그리고 이사진은 마우스 만을 이용해서 그린 그림이라나

정말 대단해 !!!

 


2004/05/14 01:17 2004/05/14 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