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만의 폭풍리비전. 제출하고 6시간만에 폭풍 Accept!!
이런게 바로 막강 트리플 교신저자의 힘인가.
그런데 논문 제출하고서 일이 너무 일사천리로 끝나버리니 기쁨뒤에 아쉬움이 밀려온다. 한두번 정도는 미끄러져야 하는데...
(8월 13일에 제출하고 어셉되는데까지 한달하고 열흘정도 걸렸다. 결과적으로 올해는 self 생일선물이라도 받은 셈이 되버렸군. 신기하게 어셉된 날짜는 교신저자중 한분인 근식이 형의 생일이기도 하다! 두명에게 셀프생일선물을 안겨주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