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약 한달전부터 연구실이 분위기 쇄신과 쾌적한 연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집에서 피토니아를 가져다 키우고 있다.
창가에 빛이 잘 드는곳을 골라 화분을 위치시키고 물도 적당히 주었다고 생각했는데 날이갈수록 시들시들해지드만 학회갔다가 출근한 그 다음 월요일 잎이 "축축" 쳐져있어서 정말 식겁했다. 물병에 가득 물을 채워서 주고 반나절 지나니 언제그랬냐듯이 다시 팔팔해진 녀석들 ㅋ

그래도 불안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피토니아는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단다...;;  물을 좋아하는 녀석을 양지에다가 한달동안 나뒀으니 시들시들해지는게 당연할지도;; 아... 갑자기 엄청 미안해지네... (앞으로는 물 잘주마...ㅠ)


http://www.plantcare.com/encyclopedia/ ··· 507.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