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年易老學難成

一寸光陰不可輕

未覺池塘春草夢

階前梧葉已秋聲

 

소년은 늙기 쉽고 배움은 이루기 어려우니

한 마디 빛 그늘지는 순간도 가볍게 여기지 말라

연못에 봄 풀이 피었는지 그 꿈도 다 깨지 못했는데

섬돌앞 오동잎은 벌써 가을 소리를 내는구나

 

 출처: http://blog.naver.com/yudau


참고로...

勸學  - 朱熹

休林坐石老人行

三十里爲一日程

若將一月能千里

以老人行戒後生


숲에 쉬고 돌에 앉아 쉬는 노인의 걸음

겨우 삽 십 리가 하루의 일정

한 달이 지나면 천리를 가나니

노인의 걸음으로 후생들에게 경계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