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에 가고 싶어...
요즘같은 찌는 여름엔 이렇게 푸르른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은 충동...
이틀전 쯤인가 학교 분수대 물을 갈았다...
갈기 전에 마치 물감이라도 탄듯 물이 초록색이였는데
(나뭇잎이 초록빛인 것이랑 물이 초록색인 것은 느낌이 많이 틀리다 많이!!! -_-;;; )
사진처럼 물색깔이 파라케... 변했다... (약간 과장했다 ㅋㅋ)
오늘 비가 않오고 어제와 같았다면 아마 오늘 여러사람 분수대에 들어갔을 거다...
헌데 오늘은 날씨가 좀 선선하더군...
점심때쯤 비가 시원스럽게 내리더니 달구어진 땅을 식힌듯하다...
학교 올 때 시원한 바람이 불기 까지 했다...
-_-;;; 그래 학교를 올때는 점심이 훨씬 지나고 였당...
어제 무려 15시간이나 잤다 ㅋ
9시부터 12시까지 잤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