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 실험

 

(전반전)허허... 계절학기로 듣고 있는 생물학 실험...

참 다른 실험과목보다 재미있다는게 좋다...

음... 그 재미가 일단 실험이 빨리 끝나서 그런게 아닌지  ㅋㅋ

뭐 현미경을 사용하여 실험하는 것도그러고

일상 생활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에 관한 실험이여서 그런지

실험을 항상 재미있게 해왔다 ... 

 

(후반전)그런데 그중에 피를 뽑는 실험이 2번이나 있었다!!!

고등학교 때 혈핵형 조사하는 실험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쇼크(내 얼굴을 본 주위사람도 쇼크를 일으킨다 -0-)가 오더니만

그후로 계속 피에 관해서 민감해졌다...  -_ㅡ;;

뭐 주위 사람도 쇼크를 일으킨다고 하니까 괴물로 변신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하는 분들-_-;;;

과감하게 그런 생각을 접도록 하자!!

두번의 실험 중 한번은 최고학번인 같은조 조장님이 피를 제공(^-^)해주셔서 무사히 넘어갔지만...

이번에도 못 뺀다고 할 수 는 없었다...

다행히 고등학교때는 거의 면도칼 수준(내 눈엔 그렇게 보였다)의 칼로 손을 절개하는 거였지만...

이번엔 콕 찌르면 피가 철철 흘러나오는 (고등학교 때 보단 양호해 졌지만 역시나 무식한!!) 그런 것을 주더군...

..... 아..... 더이상 생각하기도 싫다....   더이상 안적을란다 ㅋ

 


2004/07/21 05:26 2004/07/21 05:26

2003 대한민국 과학축전

 

작년에 한국물리학회서 알바를 했었지...

서울무역전시관서 청소년 진로엑스포 전시 도우미를 하는거였다...

하는일은 실험을 하고 설명하는 것....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사람이 정말 많이와서 참 힘들었다...

마지막 날에는 목소리도 잘 안나올 정도로...

공중에서 떠서 도는 래비트론이랑

액체질소를 이용한 여러가지 쇼

전자기대포 및 초전도체 실험 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실험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이와서 보너스까지 두둑하게 받았다오 ㅋㅋ

 


2004/07/18 05:22 2004/07/18 05:22

올해 봄

 

올 봄에 날씨 좋다고

벗꽃 피었을 때 찍었던 사진들~

사진을 정리해보니 학교서 찍은 사진이 많지 안터군

역시 내 디카가 없어서 그렇지

담학기는 디카사서 졸업전에 사진 좀 많이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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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8 05:22 2004/07/18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