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




 

지하철 안에서 전신에 화상을 입은 할머니가 구걸을 하고 있다.

그러자 앞에 않아있던 할머니가 구걸하는 할머니의 슬리퍼가

불편해 보였는지 자신의 편한 신발을 벗어주는 장면

 

작은 일에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많이 잊고 산 듯 하다...

하물며 할머니처럼 자신의 신발을 서슴없이 주는 행동은 결코 하지 못했을 듯...

앞으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살아야지!

 


2004/07/09 04:53 2004/07/09 04:53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가 썼고...

읽을 책을 찾고있다면 한번 읽어보기를...

 

몇일 전 강남 교보문고서 전공책 사면서 이 책도 같이 샀다...(지름신 강림 --;;;)

 연금술이라는 약간의 환타지적인 분위기도 나지만...

이 책은 자아의 신화, 즉 참된 삶이 무엇인지 한번쯤 생각 해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 코엘료는 (축구 감독이랑 이름이 같다-_-;;)

늙은 왕과 연금술사를 통해서 가슴에 새길만한 멋진 대사를 쏟아내고 있다!!

 


2004/07/08 04:51 2004/07/08 04:51

오로라


 






 

지구 자기장에 태양풍이 빨려들어가면서 나오는 빛인걸로 기억하는 오로라~

자연은 때론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2004/07/06 04:45 2004/07/06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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