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neblues 2.5 라는 타이틀을 걸고 다시금 연재를 시작했다.
유일하게 즐겨보는 연제 만화였었지
이번 2.5에서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불가사리군 같이 강력한 포스를 내뿜지는 않지만,
나름 포스를 느껴지는 캐릭터들이더군 ㅋ
몇일전 한 10분동안 인터넷이 안됬던적이 있다 .
그 잠깐 동안이였지만, 그... 말할 수 없는 그 .... ;;
인터넷의 고마움을 새삼 다시 느끼게해준 10분이였다 -0-;;
한 10월 중순 부터 11월 1일까지 할로윈축제라고 게임상에서도 여러가지 새로운 이벤트 들이 생겼다.
그 행사의 일환으로 "사탕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라고 여관주인에게 말을걸면
여러가지 아이템을 주거나 가면놀이에 사용할 수 있는 가면등을 주곤한다.
또는 각종 코스튬을 주기도 하는데, 오늘은 디아블로 코스튬으로 바꿔주더군ㅎㅎ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앞에있는 사람이 디아블로 처럼 생겼다고 하는걸 듯고
살펴보니 쪼그만 디아블로 복장이였다 ㅋ
저 머리가 휘날리는 아줌마가 소들에 비해 작은걸 생각한다면 그 크기를 짐작 할 수 있다.
좀더 좋은 포즈로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구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