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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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이렇게 모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거의 2년만인가 3년만인가...

   군대갔다고, 어학연수갔다고 서로 흩어져 있다가 정말 오랜만에 모이게됐다.
   뭐 다들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별로 변함이 없다  (-ㅂ-);;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서로 다른 삶을 설계하고 있지만
   자신의 위치서 최선을 다하고있는 친구들
   멋진 녀석들이다!!

   추신 : 흠, 책을 사긴 했는데 인터넷으로 구입할걸  ;;
              가격 비교를 해보니 거의 5000원 이상 차이가나네 ㅠ_ㅠ

   사진이 많아서 나머지는 아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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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한지 2주일 지난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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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게 몹시 남다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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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한잔 쭉~~ ( 물한잔을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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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는 칼국수와 만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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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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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서 두마리 토끼를 건진 꽉씨...  ( 부럽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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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맘에 드는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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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포항은 너무 멀다고!!!

삼성프라자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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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을 전공하는 용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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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동내서 종종 발견되곤한다.     ( 거주지가 도보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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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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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짓이냐  ㅡ_ㅡ;;;

2006/03/27 22:40 2006/03/27 22:40

비둘기 아파트




시네플라자 앞에 있는 건물

 층마다 비둘기들이 앉아있다.

누군가 팝콘이라도 하나 던지면 일제히 하강~! (덜덜덜)


2006/03/27 21:03 2006/03/27 21:03

경주 야유회 - 1편

        이번엔 3월달에 있었던 사진들도 정리해 보도록 하세


       뭐 첫번째로 꼽을 만한 사건은 경주 야유회!!
       좀 쌀쌀한 날씨였지만 날씨가 화창해서 하이킹을 하는데 적당한 날씨였지~

       경주까지는 꽃게차 ( 통근열차 : 무지하게 느리다 -┎ ) 를 타고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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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착해서 한방~        
       일단 자전거를 다들 한대씩 빌리고, 보문단지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땐 모두 팔팔했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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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길을 물어보기 위해서 잠시 휴식~
        2인용 자전거도 두대 포함되있었다~ 두분 고생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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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찍한 공터가 있어서 단체사진 한방~~! ( 카오스 초창기 맴버들이 나란히 있는걸 볼 수 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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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단지로 가는 길인데 가로변의 나무들이 모두 벚나무이다.
       이 나무들이 모두 분홍색으로 물들어 있는걸 상상해보면 얼마나 멋지겠는가~
       다다음주에 갔더라면 만발한 벚꽃을 볼 수 있었을탠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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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단지로 들어와서 첫번째 고비를 넘기고 다들 쉬고 있다~
       자전거 탈때 언덕은 쥐약이다 -0-;;
       이 당시 리마리오가 한 참 떳을때라 민화는 모든 사진에 아래와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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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평균 연령때가 상당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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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없이 자주 사라지는 덕용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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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짝이야  ㅡ.,ㅡ;;  ( 알고보니 중고등학교 동문 선배였던 정수형 )

       나머지는 2편에 이어서~~~
2006/01/25 01:22 2006/01/25 01:22

경주 야유회 - 2편



        기호형과 진희  ( 지금은 둘다 모두 가속기서 일하고 있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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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들만 있는 사진??  ( 오!! 그러고 보니 팀플 최강 맴버들도 한데 모여있군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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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러가기엔 너무나도 좋았던 날씨~~
         아직 벚꽃이 피기 전이였지만 사람이 꽤 많았다~
         한창때 왔다면 인파에 휩쓸려 다녔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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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석형은 아직까지도 조교실 지킴이~
         정수형은 2학기 때부터 랩생활에 치여서 자주 못보게 되었다

                         어디를 가리키는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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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문단지 호수 앞에서 또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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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5호는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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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019호!!! 
         015호와 달리 항상 시끌벅적 했던 019호~
         아마 내부 구조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었을 것이다.
2006/01/25 01:08 2006/01/25 01:08

경주 야유회 -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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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에 쓰러진 자전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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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지  ( 다들 눈빛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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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편 처음에 등장했던 두사람~
         진희가 기호형을 끌고간다.  모두들 주목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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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처럼 따라해 봐요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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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  --;;;;; "  
         기호형은 참 잼있는 분 ㅎㅎ

                           다음 목적지는 경주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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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지쳐간다~~~ 거의 반나절동안 자전거를 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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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어 보이는 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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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에 아직 팔팔해 보이는 정규형 ! ( 사진사 역할을 하느라 찍힌 사진이 별로 없더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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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던 꼬마와 함께 ㅋ

         이걸로 경주 야유회도 거의 막바지에 ...
2006/01/25 01:00 2006/01/25 01:00

사진 정리 시작

사진이 많아져서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작년 한 해 동안 찍은 사진들을 시간별로 몇장 올려 볼까 생각중이다.


작년 졸업식때 찍은 사진을 부터 올려야지 순서가 맞지만 그 사진들은 집에 있군 -┎
그래서 대학원OT 사진부터 시작이다!




2005// 2// 26

내연산으로 출발
숙소 도착후 참을수 없는 어색함이 감돌고...
그때까진 서로에 대해 잘 몰랐었나?? --;;;
아님 회장누나와 부회장 선배에 대한 낯설음때문 인가..
그 어색함이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식당이 좀 추웠지만 그래도 맛있는 저녁을 먹고서,
본격적인 OT가 시작되었지  ㅋ
                                 
                                     중간에 술깬다고 정수형의 소개로 "??"를 배워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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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돈이 점 얼마 였더라 ;; 뭐 십원짜리 굴러다니는거 보고 짐작해보길 ㅋ



2005// 2// 27

아침을 먹고서 산을 타기 시작
그리 높지 않을 거라는 나의 예상을 뒤로하고,
눈덮힌 산길을 구두를 신고(-_-;;;)  4~5시간 동안 곡예를 하며 다녔다 ..
중간에 듬직한 나무막대를 구해서 좀 효과좀 봤었지 ㅋ  (능력치 향상해준다며 --;;;;;)





이제부터 시작이다, 출발하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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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사진에 안보이는 사람이 꽤 있군  (몇명은 산행을 거부했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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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민화 !~  여전하구만 ㅋ



아슬아슬 ㅡㅂㅡ;;      떨어지면 덜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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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마침네 정상은 아니지만 목표지점 도착 ~

근대 재열이 춥게 입고가서 선명형과 옷이 바뀐점을 주목핼 볼 필요가 있다 ㅋ

숙소에 돌아오니 맛있는 점심과 후식(수정과였나? )이 기다리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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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 찬 겨울바람은 몸에 좋지 않더군요, 특히나 ....  ㅎㅎ


그 날 이후에 말 못할 일에 몇달간 고생한 사람이 있었다는

   ( 신입생 환영회때 그 비밀이 밝혀졌던 그 사건 !! ㅋㅋㅋ)


2006/01/11 12:15 2006/01/11 12:15

청량사의 연꽃



여름 청량사에서
<소정 누나의 작품>

2005/10/12 20:48 2005/10/12 20:48

수박이 먹고 싶었던

 

귀차네!!!  귀차너!!!  귀찬타고!!!

이러면서 미루다... ( ̄~ ̄)a

지금에야 올리느군;;

 

흠... 사실 시키면서도 민망했던...

그 토핑 5개 수박!!! 의 요구르트

알바생도 난감한 표정이 역력!! ㅋ

 

하지만 생각보다 맛이 깔끔했다고!!!

믿거나 말거나 ( ̄∇ ̄)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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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8 20:46 2005/10/08 20:46

Espresso Vending Machine

지난번에 부산서 선배를 만나서 잠깐 서점에 들렸었는데 이런 기계가 있었다

단돈 300원에 원두커피를!!!!

아래 글은 선배 홈피서 살짝 ㅋ


부산대 앞의 한 서점에서 발견한 에스프레소 커피 자판기!


http://ajou.ac.kr/~com4ys/wiki/photo/coffee2.jpg












이렇게 생겼다.


http://ajou.ac.kr/~com4ys/wiki/photo/coffee3.jpg


보통 자판기하고 별 차이 없어보이지만, 위에 원두가 바로 갈려서 나온다.
300원 넣고 버튼을 누르면 약 30초 후에 커피가 나온다.


http://ajou.ac.kr/~com4ys/wiki/photo/coffee4.jpg


카페라테나 카푸치노, 심지어 모카치노까지 있다.
우유맛은 전지분유로 대신하는 것 같다.


http://ajou.ac.kr/~com4ys/wiki/photo/coffee1.jpg


커피맛은 그리 나쁘지 않다. (자판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아주 훌륭하다. http://ajou.ac.kr/~com4ys/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그리고, 플라스틱 젓개가 같이 나온다.


아~ 그리고 커피를 들고 있는 저 손은 내 손이다 ㅎㅎ


2005/05/21 01:56 2005/05/21 01:56

지금 머물고 있는 조교실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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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우리 19호 입구!!

    대문에는 경주 야유회 가서 찍은 방사람들의 단체사진이 ^-^

 

사진을 위의 공고사항을 보면 옆방 주민의 잦은 출입으로 공부 '만' 에 포인트를 뒀으나

언제까지나 희망사항일 뿐 ㅋㅋ

항상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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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빵집에서 얻어온 화분~
 
아직도 시들지 않고 있네 -ㅁ-;;
 
나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가 ㅋ
 
 

2005/05/04 01:30 2005/05/0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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