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의 프로필 사진


 

그냥 심심해서 이 그림을 프로필 사진으로 쓴 적이 있는데   (ご , .ごメ)

참~ 반응들이 다양하더군...

가끔은 독특한 것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반응을 지켜보는게 넘 재미있단 말야 ㅋㅋ

아 그리고 이사진은 마우스 만을 이용해서 그린 그림이라나

정말 대단해 !!!

 


2004/05/14 01:17 2004/05/14 01:17

유식이 형 홈피서

 

 [주전자]는 이영도님의 소설 '드래곤라자'의 제 2장 제목인 "주전자와 머리와의 비교"에서 
 따온 것입니다.  99년인가, 98년 말이군요. 수능을 보고 유니텔에서 한창 놀고 있던 바로 
 그 시절 만든 닉네임인데... 아직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닉네임이죠. 

 가끔 [사람]이라는 닉네임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저는 D/R과 F/W의 세계관을 좋아했거든요. 히히~~ 

 나는야 멋있고 지적이고, 냉철무쌍한 [주전자]... ^(_)~ 

 저... 저기요.  그 마우스 집어 던지면, 건강에 해롭습니다. 내려 놓으시죠.... 

 

 

 

 

유식이 형 위키에서 따왔네요...

올만에 가보니 많이 업데이트가 됐더군요...

그런데... 글을 어디다 써야하는지....ㅡ_ㅡ;;;

대략 난감하더군요...  헐헐...


2004/05/06 01:04 2004/05/06 01:04

주위 환경

환경에 따라서 사람은 많이 달라지는 거 같다

사람은 자신이 느끼지 못하더라도 주위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는다

다른 것들을 보게 되고   다른 것들을 느끼고   결국 다른 것들을 생각해보게 된다

4학년이라는 환경은 나에게 많은 것을 생각 해 볼 기회를 주고 있다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이라는 막연한 목표만을 새워놓고 있지는 않았는지

앞으로 진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나에게 물어보게 된다

 

지금까지는 휴학이라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었다

하지만 내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기간이 결코 공백이 아닐 수 도 있다

그건 아마 새로운 갈림길에서 되돌아오는 일이 없도록 신중한 선택을 위한 시간

물론 그런 것들은 대학교 4년 동안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 할 수 도 있지만

자신이 할 분야를 잘 알지 못할 경우와,

이미 그것들에 대하여 많은 것들을 알고 난 다음에 하는 생각은 많이 틀릴 수 있다

 

음... 지금 나는 현제의 선택을 훗날 후회하지 않게끔 좀 더 힘을 내야겠다!!!

 


2004/05/05 00:58 2004/05/0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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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엠티가서 찍어온 게...

 

재미있었던 엠티였다...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놀아서 지금은 많이 탓지만...

 

2004/05/04 00:56 2004/05/0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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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노래방을

오늘 정말 오랜만에 인제 누나를 본거 같다...

덕분에 요즘 안먹어본 눈꽃빙수도 먹고 ㅋㅋ

용선이 형은 빙수보다는 빵에 더 관심이 많은 듯...

 

그렇게 먹고 난 후에 다 같이 노래방을 가게 됐다...

정말 이게 얼마 만에 가는 노래방인지...ㅜㅜ

요즘 노래가 넘 부르고 싶었지만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 시간내는게 정말 힘들더군...

엠티가서도 옆에 민박집에는 노래방기계가 있는지...

밤새 노래소리가 들리던데...  끌는 피를 참느라 넘 힘들었지...ㅎㅎ

노래가 부르고 싶어서 벼르고 있어서인지...

더 재미있게 논거 같다...

용선이 형이랑 인제누나 노래도 들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또 셤전까지는 거의 못갈거 같아 아쉽군...

셤 끝나면 한동안은 목소리 튜닝을 재대로 함 해봐야지 ㅋㅋ


2004/05/04 00:53 2004/05/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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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H Y 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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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Rhythm Fantasy)라는 그룹을 우연히 알게 됐고...

그리고 그들의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도...  ^-^

리타는 여성 창작 타악 그룹이고 맴버는 셋으로...

장구 3개 만으로 역동적인 음악을 만들어 내더군요...

바티야라는 곡을 들었느데...

듣다보니 그들의 음악에 푹 빠져 있었죠...

바티야라는 곡은 회오리 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곡으로 장구로 연주하고...

타악기만의 역동성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리타의 대표곡 이라고 하던군요...

장구로 이런 음악을 만들 수 있는것에 참 놀라움을 느꼈고...

오랜 만에 좋은 공연 봤죠 ^-^

 

리타 정말 멋있네요!!!

 



 

 
2004/04/25 20:09 2004/04/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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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아파아~

요즘 감기땜에 거의 아무 것도 못한거 같아...

다행히 휴일이 많이 겹쳐서 아픈 몸을 끌고 학교 나올 일이 적어서 다행이지...

지금은 쫌 나아진거 같다...  물론 아직도 목이 따갑지만 말이야...

이상하게 이번 감기는 다른곳은 다 멀쩡한데...

목이 계속 부어있어서, 열이 몇일동안 계속있는게 넘 힘들더군...

아니... 다시 열이 날려구 하는군... 

안돼~~~      -_-^


2004/04/14 19:57 2004/04/1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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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아~~~~

이 기분은 뭘까....

눈앞이... 아른거리고...

몸에 힘이 하나도 없고...

침은 마르고...

넉이 빠진 듯한 이 기분...

 

 

 

 

 

바로  감기약을 먹은 증상이지... 

 

-0-


2004/04/09 19:55 2004/04/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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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실로의 복귀

요즘들어 학교에서 밤새는 횟수가 갑자기 증가하고 있다 -_-);;;;;;

작년에 학기 말에 거의 매일 학교에서 밤샌 기억이 생각이 나는군...

그때는 물론 오늘과 같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말이다...

올해는 밤을 새도 공부하는 시간이 더 많다...  후훗...

원인은 아마 컴터의 교체 때문인거 같다...

작년에는 x망의 영향이 너무 컸었지...

특히 기사가 한번 등장하면 전산실 전체가 술렁이곤 하였던 기억이 나는군...ㅋㅋ

하지만 지금은 컴터가지고 문서작업과 노래 듣는거만 하니까

조용한 전산실은 도서관보다 공부하기 더 좋다...

그리고 올해는 이상하게 다들 열심히다...

나를 포함해서...

특히 남준이 형이 이상하다 ㅋㅋ

 

아참 글고...   대학 물리학 스터디 그냥 과방에서 하기로 했으니 착오없기를...

수요일 5시인거 다들 알지~~~?  

모르면 미워할꼬야  (─━┘_└━─)


2004/03/30 19:48 2004/03/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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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지금이 몇시인데... 벌써 부터 졸리다니...

요즘에 날씨도 따뜻하고 나름대로 바쁜 학교 생활땜에 몸이 넘 피곤하다...

몸이 어디에 붙어 있기만 하면 졸린다...

하긴 어디 안붙이고 있어도 졸음이 올때도 있지만... -_-;;;

어쨌든... 요즘 항상 졸리단 말이야~



건강프로를 보니 (요즘들어 이런거 잘 챙겨본다 -_-a)

춘곤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충 봄이 되면서 겨울에 비해서

활동량일 늘어나지만 몸이 아직 적응하지 못한것이 하나일 수 있고...

또 다른 원인은 겨울내 긴장됐던 근육이 이완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난 춘곤이가 싫은데 -.-)........



그런데... 여기에도 해결책이 없을리가 없다...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먹는걸로 해결하면 가장 쉽고 좋지 않은가!!!

봄나물 =^.^= 이게 춘곤이한테 직방이라고 하는군...

어디 봄나물 맛있게 하는데 없나...



-_-)Zzz


2004/03/14 20:31


2004/03/14 16:59 2004/03/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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