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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는것.. 변하지 않는것..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것들... 그리고 변해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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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동계올림픽 (Salt Lake City) 남자피겨 SP
Winter
타라소바 찾아보다 접한 그녀의 제자인 야구딘(Alexei Konstantinovich Yagudin)의 SP. 현란한 스탭연기와 엄청난 높이의 점프들 너무 인상적이여서 올려본다. 타라소바가 훌륭한 안무가이며 지도자라는게 납득이 가는 연기이다. 물론 야구딘이 전설적인 스케이터이니 이런 연기를 소화할 수 있었겠지만.
Bejeweled Blitz

Plants vs zombies (P.V.Z.) 를 설치하다 발견한 Bejeweled Blitz!
Delux를 즐겨했던 나로서 이만한 게임이 없지..
P.V.Z를 악마의 게임이라 하던데 그건 잘 모르겠지만
(설치 2일이 지나니 할게 없더군... 미니게임 퍼즐까지 다 클하고 서바이벌 엔드리스도 40이 지나도 이건 뭐 매크로 질도 아니고 무한 옥수수 폭탄질에 철길 리필만 무한반복...오히려 RPG 성향이 있었던 Gem Craft : Chapter 0 이 더 괜찮았던거 같다. 아마 P.V.Z가 아이팟에서 할수 있었다는게 이 게임을 더 유명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오히려 홈피서 발견한 Bejeweld Biltz는 나에게 있어서 만큼은 악마의 게임이더군....
이게 Bejeweld Delux 와는 달리 플레이시간이 딸랑 1분이다.
하지만 1분이라고 안심하다가 시계를 보면 깜놀이 따로 없음 :-)
또 새로운 점들은 보석 12개 이상 클리할때 나오는 곱하기 보석과 새로운 종류의 십자가 하이퍼 큐브
그리고 "Blazing speed" 라는 소리와 함께 바뀌는 블에이징모드(?) 라는 몇몇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철권6의 묘미가 레이지 모드라면 Blitz의 묘미는 블레이징모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블레이징모드서는 모든 초기 액션이 스플레시 타입이되며, 보석들의 움직임도 Delux의 하이퍼 모드처럼 빨라진다.
일단 10단 이상 콤보를 쌓고나면 보너스 점수를 나타내는 글자가 점점 주황색으로 바뀌어 간다.
모든 글자가 주황색으로 바뀌면 블레이징모드가 되는데 모드가 바뀌기 직전에는 장작불 타는듯한 효과음이 들린다.
블에이징모드에서는 화면도 주황색으로 물들면서 사방에서 터지는 보석들은 Delux에서 느끼지 못했던 엑션감을 보여준다.

그리고 부스터라는 개념도 생겼던데 게임하다보면 모을수 있는 돈으로 부스터를 구입할 수 있다.
부스터를 하나 사면 3판동안 쓸수 있으면 한게임에 최대 3개의 부스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보석모양을 바꿔주는거랑 5초 추가시간 주는것 그리고 곱하기 보석 처음에 하나 가지고 시작하기 이렇게 3가지가 가장 쓸만한거 같다. 5초 추가 시간이 짧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곱하기 6에 콤보 보너스 그리고 레이지 모드상태였던 마지막 5초에 12만점을 봅은 적이 있을 정도로 후반 점수는 엄청나다.

마지막 5초서만 22만... 8배 블레이징모드는 좀 무섭다... ㄷㄷ
이젠 100만을 향해 달려가보자 ㅋ
Bejeweld Biltz는 홈피서 무료로 즐길수는 있으나 페이스북 아이디가 없다면 하나 만들어야 한다....
글고보니 유식이형이 페이스북 들려보라고 아이디 알려줬는데 까먹었네.. -_-;;;
http://www.popcap.com/blitz_frame.php? ··· _en_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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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jeweled Blitz, 블리츠, 비쥬얼드
Lady GAGA
(내친 김에 올해 Grammy award nominees)
지금은 정말 앨범명처럼 "The fame moster" 가 되버린 Lady GAGA.
지금까지 수상관련된 여러 기사에서 의상이라고 믿기 힘든 것들을 걸치고 나와 이름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한번쯤은 찾아 들어봤을 쯤 했는데 노래를 이제서야 들어봤다.

표정으로 말하는 에미넴!
아마 이 사진이 너무 웃겨서 그 때부터 관심을 가진것 같다 ㅋㅋㅋ
하긴 왠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저런 의상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지 (지못미 에미넴)
지금까지 Lady GAGA의 행보가 예전 마돈나의 초창기와 비슷하다고 하던데
뭐 다른건 잘 모르겠지만 MV를 보니 그 중 하나는 확실히 알 수 있더군!
워낙 퍼포먼스가 화려해서 노래자체에 관한 기사를 못봤었는데,
막상 노래를 들어보니 퍼모먼스에 못지 않게 노래도 괜찮다!
POKER FACE

PAPARAZZI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adygaga.com/
5.4 Vibrational Spectroscopy
출처 : http://www.chem.qmul.ac.uk/surfaces/scc/scat5_4.htm
5.4 Vibrational Spectroscopy
Vibrational spectroscopy provides the most definitive means of identifying the surface species generated upon molecular adsorption and the species generated by surface reactions. In principle, any technique that can be used to obtain vibrational data from solid state or gas phase samples (IR, Raman etc.) can be applied to the study of surfaces - in addition there are a number of techniques which have been specifically developed to study the vibrations of molecules at interfaces (EELS, SFG etc.).
There are, however, only two techniques that are routinely used for vibrational studies of molecules on surfaces - these are :
- IR Spectroscopy (of various forms, e.g. RAIRS, MIR)
- Electron Energy Loss Spectroscopy ( EELS )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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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수행자는 기도로써 영혼의 양식을 삼는다.
기도는 인간에게 주어진 마지막 자산이다.
사람의 이성과 지성을 가지고도
어떻게 할 수 없을 때 기도가 우리를 도와준다.
기도는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간절한 소망이다.
따라서 기도에는 목소리가 아니라
진실한 마음이 담겨야 한다.
진실이 담기지 않은 말은 그 울림이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자기 존재의 근원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한다.
진정한 기도는 종교적인 의식이나 형식이 필요 없다.
오로지 간절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순간순간 간절한 소망을 담은 진지한
기도가 당신의 영혼을 다스려 줄 것이다.
그리고 기도에 필요한 것은 침묵이다.
말은 생각을 일으키고 정신을 흩뜨려 놓는다.
우주의 언어인 거룩한
그 침묵은 안과 밖이 하나가 되게 한다.
어느 인도의 스승은 말하고 있다.
'사람의 몸에 음식이 필요하듯
우리의 영혼에는 기도가 필요하다.'
기도는 하루를 여는 아침의 열쇠이고,
하루를 마감하는 저녁의 빗장이다.
출처 :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법정 잠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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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할머니 병문안 갔을 때 자원이가 출국전에 이 책을 선물로 줬다. 요즘 간간히 읽고 있는데 좋은 글들이 참 많다. 때로 잊거나 혹은 인지하지 못하고 살던걸 일깨워 주는 소중한 글들이 담겨있다. 늦었지만 2010 경인년은 영혼을 살찌우는 한 해가 되도록 다짐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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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d under ◆ 삶을 풍유롭게 ◆
눈?
부모님께서 그것도 두분 다 눈많이 왔냐고 전화 하시길래 서울은 눈좀 많이 왔나 보구나 했는데 TV 보니까 난리도 아니더군만.. 포항은 참 이런면에서는 좀 굿굿인거 같다.
아래 사진만 봐도 포항은 snow free 라는. 물론 5년전에 몹시 한번 왔었던 기억이 있지만 그 후로는..
내심 올해는 하도 춥길래 눈구경좀 하나 했지만, 집에 올라가서야 눈을 볼 기세

[컬투쇼] 낙엽
9월 20일(일) 컬투쇼 중에서
낙엽
-김인희씨-
늦가을이 되니까 낙엽이 떨어지네
낙엽을 주워들었네
낙엽이 속삭이네
"임마 내려놔"
낙엽을 내려놓았네
낙엽이 다시 속삭이네
"쫄았냐? 바보~"
황당해서 하늘을 보았네
하늘이 속삭이네
"눈 깔어 임마"
하도 열받아 그 낙엽을 발로 차버렸네
낙엽의 처절한 비명과 들리는 한마디
"저 아까 그 낙엽 아닌데요."
미안한 마음에 낙엽에게 사과를하고
돌아서는 순간 들리는 한마디
"순진한놈 속아넘어가기는"
몰입이 않되자나
정말 몰랐었어...
이런 기분이였던거야??
4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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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입영식하던 날 운동장 풍경이 아직도 생생하다. 유난히도 날씨가 좋았었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따스하고. 운동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마의 체온을 재는 특이한 경험을 하고서 기간병들의 지시에 따라 나를 비롯한 동기 3명은 전문연이 배정받은 자리로 이동하였다. 처음에는 나란히 앉았었지만 나중에 병적기록표를 받을 때 지역, 생일순으로 받으면서 세명의 위치가 갈리기 시작했는데 그 일로 한달의 군생활이 천지차이가 된다는걸 그땐 몰랐었다. 그 날 같이온 친구들과 같이 위치하기 위해서 자리를 바꾸었던 몇명이 있었는데 나중에 몇명은 분명이 몹시 후회하고 있을거 같다. 무한도전 인생극장 짬뽕 or 짜장 편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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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라는 짧은 시간이였지만 그 사이에 내 몸에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아무리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다거나... 10시만 지나면 졸린다거나... 5시 50분만 되면은 눈이 떠진다거나 (-_-;;;)... 가장 놀라웠던건 시도때도 없이 입에 쫙쫙붙는 군가!!!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단것이 땡긴다... 밖에서는 쳐다도 보지 않았던 초코파이가 맛이 있고, 월드콘 하나에 행복해지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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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봐도 좀 아쉬웠던건 기록사격 만발을 놓친거랑 무릎을 다친게 아닐까 싶다. 정말 사격할때 까지만 훈련을 받는거면 한번 더 가도 괜찮을 정도로 사격은 할만하더군. 물론 소대장님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근데 중간에 주간행군이 기어 있어서 (정말 행군은 ... ) 실탄 처음 쏠때 그 화약 냄새와 그 긴장감은. 영점사격 기록종이 확인하러 갈때가 생각나는군ㅋ 마지막까지 긴장했으면 스나이퍼가 될수 있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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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생활이 지겹지만 않았던건 거기 있었던 분대장들과 소대장님의 역할이 상당히 큰었다. 소대장님이 좋은 분이라서 그런지 기간병들도 다 착한애들 뿐이더군. 고일병은 지금 군생활 잘하고 있을련지 모르겠다. 착한 고일병 마지막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군ㅋ 원래는 내가 이런 이미지가 아니라는 찬문이와 여포 승환. 맑은 눈동자 용민군ㅋ 않되겠구만~~ 을 남발했던 소대장님. 나와서 연락한번 한다는게 아직도 못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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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버거킹 맛있게 먹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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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h23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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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02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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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posb.postech.ac.kr/board/readar ··· earch%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