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노벨물리학상

 

2005년 노벨물리학상-양자광학분야 3명



노벨 물리학상은 양자광학 이론을 확립한 로이 글라우버(80)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초정밀시계·위치확인시스템(GPS) 등에 쓰이는 레이저 정밀 분광학을 개발한 존 홀(71) 미국 표준연구원(NIST) 선임연구원과 테어도어 헨슈(64) 독일 루트비히-막시밀리안대 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4일(한국시각) “올해 물리학상은 광학 분야에서 이론적·기술적 성과를 거둔 과학자 3명이 받았다”며 “노벨상의 반은 양자 이론을 광학에까지 확장하는 양자광학 이론의 기초를 확립한 글라우버에게, 나머지 반은 레이저 기반 정밀 분광기술을 개발한 홀과 헨슈에게 주어졌다”고 밝혔다.

글라우버는 1850년대 맥스웰의 전자기파 이론과 1905년 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 이론을 토대로 양자광학 이론을 정립했다. 맥스웰은 전기현상과 자기현상이 다르지 않다는 이론을 제기해 전자기파의 존재를 예측했다. 이는 마르코니가 무선전신을 개발하는 이론적 기틀이 됐다. 아인슈타인은 더 나아가 전자기파, 곧 빛이 파동성뿐만 아니라 입자성을 지니고 있다는 광전자이론을 세웠다. 그는 빛의 알갱이인 광자가 금속과 부딪칠 때 튀어나오는 전자로 빛의 입자성을 설명했으며, 이 이론으로 1921년 노벨상을 받았다.

글라우버는 백열등 등 금속이 달궈질 때 나오는 빛은 전자들이 제멋대로 튀어나오는 현상인 데 비해 레이저의 빛은 주파수와 위상(파동에서의 위치)이 같은 ‘양자광학적 결맞음’ 상태에 있음을 규명했다. 말하자면 백열등 빛은 거리에 사람들이 걸어가는 모습이라면, 레이저는 줄을 맞춰 행진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글라우버는 1963년 미국 물리학회에서 발행하는 <피지컬 리뷰 레터스>에 ‘광자상관관계’라는 논문을 통해 이 이론을 처음 제기했으며, 이 결맞음 현상을 수식화함으로써 아인슈타인과 함께 양자광학의 중요한 창시자가 됐다.

홀과 헨슈는 빛을 머리빗처럼 가늘게 쪼개는 기술을 개발해 10의 마이너스 15승분의 1 정도의 정밀도를 지닌 분광기기 제작의 토대를 마련했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양자정보)는 “원자 등 물질의 내부 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전자의 준위(높낮이)가 바뀌면서 나오는 빛을 측정해야 할 정도로 정밀한 도구가 필요하다”며 “이런 측면에서 홀과 헨슈의 공로가 인정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계레 신문보도.

 


2005/10/13 20:49 2005/10/13 20:49

레일건







퀘이크를 하면 레일건이 나온다.

퀘이크를 먹고서 한방쏘면 원샷원킬이란 무시무시한 무기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존재 할 법한 무기였군.

아래 레일건의 간단한 제작원리에 관한 글이 있기에 퍼왔다


네이버 지식인에 올라온 pantorm님이 작성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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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개인화기 중에서 두께 1m 콘크리트를 관통하는 총은 없습니다.
여러명이 운용하는 포와 같은 무기라면 모를까...

있다고 한다면....
아마도 개인용 대전차무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판저 파우스트3나, RPG-7이나...

앞으로 그런 무기가 나온다는 말은 많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력한 무기는 '레일 건'입니다.

레일 건의 원리는 기다란 두개의 특수금속 막대(레일) 사이에 전기를 가해서
레일 건의 탄환인 특수 알루미늄 탄환이 발사되도록 하는 겁니다.

그렇게 발사된 탄환은 두께 50cm 이상의 금속판 20장 이상을
관통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실용화 된다면,
레일건에 정밀 조준기를 달아서 적 전차의 연료탱크를 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그럼 보병이 전차 잡는것은 껌이 되겠죠...

그러나 현재의 기술로 이것은 불가능 합니다.

탄환자체의 제작도 문제이지만,
탄환을 발사시킬만한 자기력의 발생과
발사대 역할을 하는 금속의 미묘한 성분조정이 너무나 어렵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설사 만든다고는 해도,
특수알루미늄탄을 극고의 속도로 발사시킬 전기력을 얻는데엔
엄청난 에너지가 소모됩니다.
현재의 기술로 이 발사 에너지 1회분을 마련하는 데에,
수소 밧데리 3트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만들더라도 개인용으로 만드는 데엔 무리라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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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외에 여기에도 관련된 글이 자세히 올라와 있어서 좀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http://blog.naver.com/jjahn71/6861477



2005/06/10 19:55 2005/06/10 19:55

거물들의 어록

 

아인슈타인 닐스 보어의 양자이론의 확률해석을 반박하며,


아인슈타인 :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네.
보어 : 제발 신더러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아인슈타인 : -_-;;;


주) 실제로 이렇게 대답한적은 없으나 실험에서 승리한후 "신이 세상을 어떻게 다스릴까를 지시하는 것은 우리 일이 아닙니다." 하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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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관한 책 제목.

"열 두명"의 현자를 위한....


주) 그만큼 어렵다는 소립니다. 물론 지금 세계에는 일반 상대성 이론을 연구하는 수만명의 학자들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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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딩턴이 상대성 이론이 예측한 광행차효과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자 : 만약 에딩턴의 관측결과가 달랐다면 어떡하셨을 건가요.
아인슈타인 : 에딩턴에게 유감이었겠지. 내 방정식은 맞으니까.
제자 : -_-;;


주) 아인슈타인의 거만함을 볼 수있는 장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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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반대하는 100명의 저자들이라는 책이 독일에서 출간..

아인슈타인 : 내가 진짜 틀렸다면 한명으로 충분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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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출마를 거부하며

아인슈타인 : 방정식이 더 중요하다. 정치는 현재를 위한 것이지만 방정식은 영원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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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바하라하에게 보낸 편지(1947년7월25일)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대하여

그 늙은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녔소. 종종 지나치게 자신의 생각을 확신하는 것만 빼고는 어떠한 착각도 일으키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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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코 페르미
어떤 한 강연장에서


강연자 : 주절주절
페르미 : 요새 젊은 물리학자들 강연은 무슨소린지 도통 모르겠단 말야.
강연자 : 여기까지가 페르미 박사의 베타붕괴 이론입니다.
페르미 : -_-;;;


주) 페르미는 천재였으나 일찍 노망이 들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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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립자의 종류가 3개가 아닌 원자의 종류 이상으로 많은 것이 알려지자

페르미 : 이럴줄 알았으면 아버지 따라 푸줏간 주인이나 하는건데.
제자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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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보른
1928년 디랙의 방정식에 만족하며


보른 :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은 여섯달 안에 끝날겁니다.


주) 그후 지금까지 70년도 더 지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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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파울리
전자의 스핀 상태를 연구하면서


친구 : 이봐 파울리 요새 안색이 안좋은데.
파울리 : 비정상 제만 효과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어찌 우울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아 심금을 울리는 파울리의 말이로군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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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플랑크
아인슈타인을 왕립 학회 회원으로 추천하며


플랑크 :아인슈타인은 비록 광양자 가설같은 개념에서 헛소리를 좀 했지만 가끔 모험도 해야 좋은 이론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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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의 조언으로 흑체복사 방정식을 발견...

플랑크 : 물리학 세미나라... 나가서 뭘한다.
조수 : 여기다 -1 하면 되잖아여.
플랑크 : 헉... -_-;;


후에 아들에게 "아마도 내가 뉴턴에 버금가는 발견을 한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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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딩턴
광행차 현상을 관측해내고


주위사람들 : 축하합니다. 당신은 일반 상대성 이론을 이해한 세명중 한명입니다.
에딩턴 : 세번째가 누구지?
사람들 : -_-;;;


주) 에딩턴의 거만함을 보여주는 일례지요...... --musiki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세번째는 누군가요? - ggusi

이미 이해하는 사람이 많이 있었다는 얘기겠져?  -- naya

아인슈타인과 함께 작업한 그로스만 아니면 2개월후 그 해를 찾아낸 슈발츠실드가 두번째 사람일겁니다. 에딩턴의 광행차 현상 발견은 무려 4년 후 얘기입니다. 그당시엔 이미 이해하는 사람이 제법 됐지요. --musiki

제가 듣고 이해한 걸루는, 이론을 이해한 3번째 사람을 찾기가 어려울 만큼 당시엔 난해한 이론이었다는 비유적인 얘기를 유머로 만든 것 같은데요. --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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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행차 현상 관측을 위해 여행을 떠나다..

조수 : 아인슈타인이 옳다면 어떻게 됩니까.
학자들 : 이러구 저러구 이런 결과가 나온다네
조수 : 틀리다면요?
학자들 : 이러구 저런 결과가 나올걸세.
조수 : 이도저도 아니라면요?
학자들 : 에딩턴은 미칠테구 자넨 혼자 집에 와야 할걸세.
조수 : -_-;;;

앨버트 마이켈슨
생애 최고의 바보 발언


마이켈슨 : 물리학에서 이제 남은 일이란 소수점 여섯째자리를 채우는 것뿐이다.


주) 자기자신도 죽을때까지 이 발언을 후회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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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파인만
새벽에 노벨상 수상을 알리는 전화를 받고


신문기자 : 파인만 교수님이 노벨상을 수상하시게 되었습니다.
파인만 : 아침에 전화해도 되잖소! 뚜...뚜...뚜...
신문기자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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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에게 들은 조언...

택시기사 : 저번에 노벨상 수상한 업적에 대해 TV에서 2분안에 설명하라구 하던데 무쟈게 쩔쩔 매시더군 그래. 그럴땐 이렇게 하시오...
방송인 : 노벨상을 수상하신 업적에 대해 2분안에 설명해주실 수 있습니까?
파인만 : 2분안에 설명이 가능하면 그게 노벨상 거리가 되겠소?
방송인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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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일때 강연을 회상하며

파울리 : 파인만의 저 이론은 여차저차해서 틀린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아인슈타인 : 노오오오~~~~~!
파인만 : 저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내 평생에 가장 멋진 No였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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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연료 관리시설의 감리를 맡게되다.

엔지니어 : 이게 시설물의 평면도입니다. 이러쿵 저러쿵
파인만 : (한마디도 못알아듣고 있다)
엔지니어 : 대충 어떤 내용인이 아실리라 믿습니다.
파인만 : (여전히 그림속의 시설이 밸브인지 창문인지도 모르고 있다) 이 밸브가 막히면 어떻게 됩니까?
엔지니어 : 으...으음....
파인만 : (헉... 역시 밸브가 아니라 창문이었군 -_-;;;)
엔지니어 : 큰일나겠는데요 -_-; 역시 대단하십니다. 한눈에..
파인만 : 아니 그게 아니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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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에게 돼지같은 성차별주의자로 낙인찍히다.

여성들 : 선생님의 교과서에서는 왜 주차딱지를 떼는 운전자가 여성이죠?
파인만 : 어쩌다 여성 운전자가 등장했을 뿐이예요.
여성들 : 여성은 운전을 잘 못한다는 걸 주장하기 위한것 아닌가요?
파인만 : 왜 여러분은 그 딱지를 떼는 경찰에 대해서는 생각 안하시나요.
여성들 : 경찰은 원래 나쁜 사람들(-_-;;) 이잖아요.
파인만 : 중요한건 그 경찰도 여자였다는 사실이죠 -_-;;;
여성들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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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보어, 풋내기 물리학자 파인만을 불러 토론하다.

보어 : 이건 이렇게 하면 어떻겠소.
파인만 : 지금 장난합니까. 이러저러해서 바보같은 생각이요.
보어 : -_-;;; 음..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떻겠소.
파인만 : 이러저러해서 그것도 정말 머저리같은 생각이죠...
보어 : 뻐끔뻐끔 -_-;;... 이제 됐으니 거물들을 불러모아야지...


보어, 뒤돌아서서 아들에게 하는말.(아들 보어 역시 유명한 물리학자)


보어 : 앞으로 토론할땐 저 친구를 먼저 부르란 말이야. 내가 말만하면 "예. 보어박사님. 박사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란 말밖에 할줄 모르는 녀석들과는 다시는 토론안할거야.


주) 정말 파인만이라는 사람은 물리 앞에선 격식이고 뭐고 없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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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쯔만
맥스웰의 방정식을 보고 감탄하며


볼쯔만 : 이 식을 신이 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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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딩거
디렉이 슈레딩거와 하이젠베르크의 식이 같은것임을 증명하는 논문을 읽고


슈레딩거 : 디렉은 자기가 말하는 내용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모르고 있는 것 같다.


-_-;


주) 역시 디렉의 거만함을 보여주는 일례입니다.

 


2005/05/29 02:01 2005/05/29 02:01

한밤중의 감마선 폭발


 

  이 길지않은 폭발은 태양이 1000억년 동안 방출하는 에너지를 뿜어낸다고 하죠


 지난 밤, 빅뱅 이래 우주에서 알려진 가장 폭력적인 폭발 현상인 감마선 버스트(Gamma-ray burst) 현상 연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천체물리학자들을 흥분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관측 위성 스위프트(Swift)가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난 감마선 버스트를 탐지한 것이다. 과학자들은 스위프트 위성이 여전히 신비에 싸여있는 문제의 폭발 현상을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관측하게 해주었다고 평가했다. 스위프트 위성은 감마선원(Gamma Source)으로 재빨리 몸체를 틀어 도구를 겨냥했고, GMT 시간 4시경에 대형 지상 망원경들을 동원시키기 위해서 지구에 경보를 울렸다.

아직 데이터들이 분석되고 있지만, 나사의 "Goddard 우주비행 센터(GSFC)"의 연구원들은 스위프트가 지구로부터 22억 광년 떨어진 (이는 22억년 전에 현상이 발생했다는 의미) 아주 짧은 감마선 폭발을 포착했다고 평가했다. GRB050509b라고 명명된 이 버스트는 두 개의 중성자 별이 융합하면서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두 중성자 별의 만남으로 블랙홀이 생성될 수 있었을 것이다.

천문학자들 은 2초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나며, 좀 더 지속 시간이 긴 (2초에서 수초 사이) 버스트보다 덜 밝은 이 현상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보다 긴 시간 지속되는 버스트는 초신성의 폭발과 연관성이 있다. 이에 관련된 이론적 모델이 몇 년 전부터 세워졌고, 버스트와 초신성 간의 관계를 입증하게 해준 현상들이 수 차례 관측됐다. 반면에, 짧은 버스트에 대해서 알려진 바는 아직 극히 한계적이고 이론적인 수준에 불과하다.

스위프트 위성이 관측한 짧은 감마선 버스트의 성격이 확인된다면 아마도 이러한 기이하고 폭력적인 현상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감마선 버스트가 발견된 것은 아주 최근의 일로, 소련의 핵 실험에 의해 생성된 감마선을 추적하던 미국의 군사 위성에 의해 60년대 말에 최초로 탐지됐다.

 

 

Gama ray burst에 더 알고 싶으면 아래로~

관련된 동영상을 보려면 --->클릭

Gamma-Ray Bursts

Gamma-ray bursts (GRBs) were first discovered in 1973 and at the time no one could reasonably explain them. To this day they are one of the greatest enduring mysteries of modern astronomy. The bursts occur approximately once a day and can be seen from all different directions of the sky as brief, but intense flashes of gamma radiation. During its lifetime, BATSE detected over 2700 individual bursts. GRBs are the brightest gamma-ray phenomenon known, outshining all other sources of gamma-rays combined, and last from a few milliseconds to a few hundred seconds.

2704 Gamma-Ray Bursts detected by BATSE

BATSE map of its 2704 detected GRBs

In 1997, there was a breakthrough when scientists using a satellite named BeppoSAX, discovered that at least some gamma-ray bursts display an afterglow. This is best described as a fading "glow", lasting for a few hours or a few days, which can be seen at x-ray and optical wavelengths. This new bit of information allowed scientists to determine that the bursts occur at distances outside of our own Galaxy. Previously, scientists were divided on the question of whether the bursts occurred in our own galaxy or at cosmological distances outside the Milkyway. This new information now at least told scientists that the bursts were distant and they could better understand the amount of energy being released in the burst.

The power that a gamma-ray burst produces is enormous, roughly equal to the energy released by 100 billion Suns in a year's time. So far scientists have few theories on how this amount of energy could be generated. Could the bursts be collisions between highly dense neutron stars or black holes? Could they be signatures of the birth of a black hole?

GLAST will aid the study of GRBs by measuring energy spectra of bursts from a few keV to hundreds of GeV in the short time after onset when the majority of the high-energy is released, something previous missions have not had the ability to accomplish. These spectra will allow scientists to place strong constraints on the production mechanisms and the physical conditions of the source regions of bursts. Between the LAT and the GBM, GLAST should observe more than a 200 bursts per year.

 

출처 : http://glast.gsfc.nasa.gov/public/science/

 


2005/05/21 01:57 2005/05/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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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뱀장어2

 

숙제에 뱀장어에 관한 문제가 나와서 괜찮은 자료를 정리해보았죠~

누가 이런걸 볼 사람이 있을려나??

 

 

Q&A 9.   How does an electric eel shock anything in an environment where everything is grounded? The conditions are so different from the usual electrical accident situation where, for example, one stands in a bathtub full of water, which is grounded through the piping, and touches a live wire. I can see how the shock passes through the body in that case, but I do not understand how the same thing happens under water.  Wilmington, Delaware

 

  When a voltage is set up between two electrodes in water, most of the current that results will flow in a straight line between the two electrodes. There will, however, be other lines of current flow that loop out into the water surrounding the electrodes. This may be understood by visualizing an electric circuit consisting of many resistors in parallel, some higher in resistance than others. There will be a certain amount of current flowing in the high resistors in spite of the fact that there are low resistance paths available. For a similar, reason current will flow in a three-dimensional pattern surrounding the electrodes in the water even though the path of lowest resistance is directly between the electrodes. If there is organic material near the electrodes it may or may not form a high resistance path with respect to the water around it (pure fresh water is not a good conductor). In any case, if the voltage between the electrodes is high enough, a shock will be registered. The electric eel acts like two electrodes with a battery voltage supply. It is somewhat misleading to think of this situation in terms of the water being part of a special electrical entity called a "ground." It is simply a conductor of a different form from the wires with which we are used to dealing.

    go back to Questions

 


  Q&A 10.   How do electric fishes produce their electricity?
Carol Stream, Illinois

 

  Fishes that are capable of emitting electric discharges have electric organs composed of multiple stacks of coin-shaped cells called electroplaques. The electroplaques are derived from neuromuscular tissue. Nervous stimulation of each of them produces a small electrical flow, from one face of the coin- shaped cell toward the other. Many electroplaques arranged in a column, all oriented with the innervated side up, will produce a strong net current when stimulated simultaneously. The electroplaque columns are analogous to batteries aligned in series: the more electroplaques, or batteries, in a line, the greater the voltage produced. (Up to 550 volts can be discharged by the South American electric eel, Electrophorus electricus). Also, the more stacks aligned in parallel, the greater the amperage. The ability of electroplaques to generate an electric current is due to the structure of their cell membranes and the activity of chemical pumps. Sodium ions (Na+) are actively pumped out of the cell, creating an electrochemical gradient across the cell membrane. When the resting permeability of the cell membrane is altered (initially by nervous stimulation of the electroplaque surface), there is a net flow inward of the positive sodium ions. The flow of the positive ions toward the negative interior sets up a small electric current. Interesting facts about electric capabilities in fishes are given in "Fishes with Electric Know-How," Sea Frontiers, vol. 21, no. 3, May-June 1975 and in "Living Power Plants," Sea Frontiers, vol. 3, no. 2, June 1957.

 

2005/05/11 01:42 2005/05/1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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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뱀장어

출처 : http://helium.vancouver.wsu.edu/~ingalls/eels/index.html

 Features

 

The  electric eel seems to have adapted and evolved to its preferred environment.  It is able to swim forward and backward with its undulating anal fin.  This allows it a better sense of its surroundings. The muddy waters it inhabits contain extremely low oxygen levels.        The fish frequently surfaces and ‘gulps’ 80% of its oxygen through its practically toothless, yet heavily vasculated mouth. The gills filter the remaining 20% of its oxygen intake.  An electric eel will die if left in water for more than 20 minutes.
The cloudy water also does not create visual obstacles for the fish either.  Not only is the electric eel nocturnal, a fully grown fish can hardly use their beady eyes.  Although the youth can see, the adults become increasingly blind due to the constant exposure to the generated electrical field.  In fact, the world of the electric eel is entirely electrical.

By producing an electrical current with low-voltage, the electric eel creates an electrical field, which surrounds their elongated bodies. This enables it to navigate and communicate.  Electric fish like the  electric eel are generally divided into two categories:  Strongly electric fish and Weakly electric fish.   Strongly electric fish are distinguished by a pulsated-like discharge, as opposed to the Weakly electric fish, with a  wavelike discharge.

These  discharges are called electric organ discharge (EOD). Strongly electric fish use electric organ discharge to stun prey in addition to navigation, object detection (electrolocation) and communication (electrocommunication.)

Of the Strongly electric fish, the electric eel is set apart.  No other electric animal compares to the electric eel’s unique ability to generate such an enormous amount of electricity for a predatory and territorial weapon.  A fully grown eel can produce a potential difference of 600 volts (five times an electrical outlet).  In contrast, another Strongly electric fish, the torpedo ray, can only discharge approximately half the voltage of the Electrophorus Electricus.

When the electric eel shocks its prey, it either stuns and paralyzes it or kills  it.  This would be evolutionarily beneficial to the toothless fish so that the prey does not present a struggle to its predator. The electric eel also shocks itself in the process, yet tolerates the current.  Its place in the electrical current flow decreases the effects of the shock, as does its thick, course skin.

This extraordinary ability has naturally drawn a great deal of attention as to how electrical generation of this magnitude occurs within a single animal.  Here we’ll explore the underlying mechanisms of the electrical discharge that set electric eels apart from all other animals.

 

Electric Organs and Electrocytes

The vital organs of the electric eel are located entirely in the first 1/5 of its body, leaving the remaining 4/5 tail occupied by three electric organs.

 The Sachs’ organ is where low-voltage pulses are emitted  for electrolocation and navigation.

The Hunter and Main organs are where the high-voltage emission occurs.

Electric organs are made up of cells called Electrocytes.  Some scientists believe these cells are derivative of a muscle-cell since nerve cells synapse onto them and they behave much like a muscle-cell post-synaptically.  However, they are unlike muscle cells in that they don’t contract.  Flat and disk-like, the electrocytes are stacked in a sequence much like a dry-cell battery, with the head as the positive pole and the tail as the negative pole.  Each electrocyte generates .15 volts, which is a very small amount.  However, when 4,000 electrocytes are lined up generating electricity at the exact same time at .15 volts each, the shock equals at least 600 volts, which can paralyze or kill a human, especially after repeated shocks.

At rest, the Na+K+ pump, concentration and electrical gradient keeps the inside of the electrocyte at a resting potential of .08 volt.  When the electric eel electrolocates its prey, the brain sends a signal through the nervous system to the electric organs.  Acetylcholine is dropped onto the electrocyte which binds to the corresponding receptor on the  ion.  This opens the ion channels of the cell, allowing Na+ to rush in.  The cell then depolarizes, momentarily reversing the charge, and fires.

Since the electrocytes are lined up, current flows through like a battery, emitting a charge.  However, they must all discharge at the same time.  The electric eel’s design resolves this at the neuronal connections by delaying the signals and action potentials. The closer connections have longer and thinner pathways, which decelerates the signal and allows all electrocytes to synchronize their discharge.


2005/05/11 01:41 2005/05/11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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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자 스핀의 기원


양성자는 쿼크들로 이루어졌다. 쿼크는 실험에서 직접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러한 내부 구성원들은 양성자의 특성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그러한 연관성을 밝히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Physical Review Letters 8월 8일자에 출판된 한 이론 논문에서는 쿼크의 내밀한 수학적 기술을 가시적인 형태로 변환함으로써 양성자의 내부를 조명하고 있다. 이 사진은 내부 동력학이 양성자의 스핀에 영향을 주는 과정에 대해 현실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960년대 쿼크의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 물리학자들은 양성자 내부의 세 쿼크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작은 공같이 행동하는 물체를 만들며, 구형 대칭 형태로 움직이고 있다고 가정하였다. 이러한 관점에 따르면 양성자의 스핀은 단순히 쿼크들의 고유 스핀에 의해 발생한다. 하지만 1980년 대 후반 들어 양성자의 스핀은 쿼크들 개개의 고유 스핀이 아닌 상대적 궤도 움직임에서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실험적 증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게다가 쿼크-반쿼크 쌍과 다른 입자들이 양성자 내부에서 순간적으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것들은 모두 양성자의 특성에 영향을 준다.

  1996년 메릴랜드 대학교의 Xiangdong Ji는 자신이 일반화된 파톤 분포(Generalized Parton Distribution)이라고 부른 수학적 도구를 도입해 실험자료를 양성자 내부의 입자 구성에 관련시켜 설명하는데 사용하였다. 하지만 그는 GPD는 추상적이라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그는 이 도구는 양성자 스핀의 기원을 찾는 도구로서는 필요이상으로 복잡해 보인다고 부연한다.

양성자의 내부 구조를 묘사한 Ji의 새로운 방법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양자 입자의 거동을 상기해야한다. 예를 들어 한 수소 원자 내에 있는 하나의 전자는 흔히 “전자 구름”으로 표현된다. 아령 모양을 한 수소원자의 “p 오비탈”은 원자가 p라고 불리는 양자 상태일 때 전자들이 존재할 확률이 높은 곳을 나타낸다. 이와 비슷하게 양성자 내부의 쿼크들도 특정 위치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양자 입자들이다. 불확정성의 원리 때문에 쿼크들의 운동량은 분명한 값을 갖지 않는다.

  Ji의 최근 연구에서 수학적 GPD를 수소 원자의 오비탈 그림과 같은 것으로 변환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것을 “컬러 필터”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필터들이 특정 운동량을 갖는 쿼크들의 움직임만을 추출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필터링을 이해하고 싶다면 출퇴근 시간에 도시를 출입하는 자동차들을 생각해보라고 Ji는 제안한다. 모든 차들을 한꺼번에 본다면 대략 일정한 패턴을 보겠지만 북쪽으로 시속 30마일로 달리는 자동차만 본다면 지극히 일부인 특정 거리만이 나타날 것이다.

Ji의 각 필터 그림은 특정 운동량 값을 갖는 쿼크들만 고려했을 때 가장 가능성이 높은 위치를 보여준다. 이 그림들은 특정 운동량을 가진 쿼크들이 점유하는 공간이 반드시 구형 대칭일 필요가 없음을 보여준다. 모든 쿼크 운동량 그림을 다 더하면 정확하게 구형 분포를 준다. 하지만 구형이 아닌 모양의 일부 그림들은 쿼크의 움직임이 완전히 불규칙적인 것은 아니며 위치에 의존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Ji는 일반적으로 쿼크의 운동량과 위치 사이의 그러한 연관성은 쿼크들이 서로의 궤도를 도는 전체적인 회전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양성자의 스핀으로 관측하는 양이다.

  블루밍턴에 있는 인디애나 대학교의 Tim Londergan은 “Ji의 최근 연구는 진정한 진보다.”라고 말한다. 그는 “Ji는 새로운 방법으로 쿼크의 위치에 대한 직접적인 개념을 제공함으로써 해석하기 어려웠던 수학적 개념에 물리적 의미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2005/05/05 01:39 2005/05/05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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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의 원리

 

간단히 말하면 인체의 각 세포에 포함된 수소원자핵, 즉 양성자의 자기성을 이용하는 것이다. 인체의 대부분이 물인 것처럼 세포의 7할에는 양성자가 포함되어 있다.  양성자는 팽이처럼 축을 갖고 회전하는 작은 막대자석에 비유될 수 있다. 보통 때 이 양성자의 회전축은 임의의 방향을 향하면서 지구처럼 자전하고 있는데, 외부자장의 영향으로 세차운동을 시작한다. 이때 세차운동과 동일한 주파수의 전자파를 가하면 핵자기공명이 일어나 양성자가 에너지를 흡수한다.  

어느 정도나 강력한 자기장을 걸어주나?
정해진 범위가 있지만 대개는 FM방송과 같은 정도인 약 64메가헤르츠의 고주파 자기장이다. 그 다음에 그 고주파 자기장을 끊으면, 양성자는 자기가 흡수했던 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그 때 양성자가 방출하는 에너지를 컴퓨터 처리하면 단층화상을 얻을 수 있다. 건강한 조직과 병으로 이상이 생긴 조직간에 양성자가 방출하는 에너지에 차이가 있을까? 그렇다.
팽이가 관성으로 운동하다가 얼마 안 있어 정지하듯 이 전자파를 끊으면 양성자가 내는 신호도 점점 감소한다.
그런데 병의 종류에 따라 그 감소하는 방식이 다르다. 컵에 들어 있는 물은 다른 물체에 속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신호가 잘 감소하지 아니한다. 암세포는 물의 양이 다른 세포보다 많아서  신호가 잘 감소되지 않으므로 건강한 세포와 구별될 수 있는 것이다.

건강한 조직과 병으로 이상이 생긴 조직간에 양성자가 방출하는 에너지에 차이가 있을까?
이 전자파를 끊으면 양성자가 내는 신호도 점점 감소한다. 그런데 병의 종류에 따라 그 감소하는 방식이 다르다. 컵에 들어 있는 물은 다른 물체에 속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신호가  잘 감소하지 아니한다. 암세포는 물의 양이 다른 세포보다 많아서  신호가 잘 감소되지 않으므로 건강한 세포와 구별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CT 와 MRI 의 차이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CT와 MRI의 차이를 보면, MRI는 자석의 힘과 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하여 검사하고, CT는 X-ray와 컴퓨터를 이용한다. CT는 단면의 영상으로 진단하는 반면 MRI는 단면, 횡면, 사면 등 여러 면으로 검사가 가능하다.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는 피폭의 우려가 있으나 MRI는 아직까지 유해성을 논할 수 없다고 본다. 뇌신경계통의 검사나 골반부, 근육골격계에서는 그 침윤 정도를 보다 더 세밀하게 볼 수 있다. 그러나 폐결절(폐의 검사), 소아기계(복부검사), 급성외상에 의한 출혈(특히 교통사고 직후 검사)은 CT가 MRI보다 진단적 가치가 높다. 그러나 48시간의 혈액 응고시간이 지난 후의 교통사고 환자는 MRI가 좋다. MRI 검사를 받을 수 없는 분도 있다. 예를 들면 심박동기를 가진 환자, 심판막술을 받은 환자, 철성분이 강한 금속을 지니신 분은 자장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곤란하다. 또한 MRI 검사는 약 1시간이라는 많은 검사시간 때문에 협조가 안되는 환자나 어린이의 검사는 필히 진정제를 투입하여 잠을 자는 상태에서만 검사가 가능하며, 기계 자체가 CT보다 커서 밀실공포증 환자도 어려움이 있다.

 


2005/05/05 01:38 2005/05/0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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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소리를 방출하는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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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천문학자들이 거대한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음파를 관측했다. 사상 최초인 이번 발견은 천문물리의 방대한 신비 하나를 풀 수 있는 열쇠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53시간 동안 찬드라(Chandra) X선 망원경에 의해서 관측된 블랙홀에서 방출되는 소리의 진동은 “인간의 청각 한계보다 1015 (a million billion) 분의 1이나 낮았다”고 볼티모어 우주망원경연구소 (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의 부국장 Bruce Margon이 워싱톤 NASA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설명했다.

이번 관측을 위해서 연구원들은 찬드라를 지구에서 2억 5천만 광년 떨어진 페르세우스좌를 포함하는 성단 중심지역에 고정시켰다.

은하계 사이에 위치한 음파의 발견으로 오래 전부터 천문학자들이 제기해왔던 문제, 즉, 이 성단의 중심 지역에 위치한 더운 가스가 100억년이 지나는 동안도 식지 않았는가 ?에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스를 가로지르면서 음파는 흡수되었고 그들의 에너지는 열로 변환되었다”, 이는 어떻게 가스가 더운 채로 남아있을 수 있는가를 설명해줄 수 있다고 NASA 의 Goddard 우주비행센터(메릴랜드 소재)의 천문물리학자 Kim Weaver는 강조했다.

방출된 음파는 영상 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시각화되어 광도의 미세한 차이도 드러나게 할 수 있었다. 연구원들의 계산에 따르면 블랙홀은 중간 도보다 57 옥타브 아래의 내림 나 (시 플랫)에 대응되는 음을 방출한다고 Margon부국장은 설명했다. 피아노는 보통 7옥타브를 갖는다.

“이들 음파는 우주에서 가장 거대한 은하계의 성단이 어떻게 커질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고 캠브리지 천문물리연구소의 Steve Allen박사는 평가한다. 음파에 의해서 수송된 에너지는 폭발 국면에 있는 거대한 별들인 1억 개의 초신성으로 결합된 에너지에 대응될 수 있을 것이라고 천문물리 연구소의 Andy Fabian교수는 덧붙였다.

 


2005/05/05 01:37 2005/05/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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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톤과 그 응용에 대해

 

솔리톤

 

입자처럼 행동하는 고립파

에너지가 집중되어 안정한 덩어리로서 전파되어 가는 비선형 파동(非線形波動)이다. 솔리톤이 서로 충돌할 때에는 솔리톤은 부서지지 않고 서로 통과시키고, 매질에 불균일성이나 불순물이 개재되어 있어도 그다지 크게 산란되지 않고 그대로 전파해 간다. 이러한 뜻에서 안정하다. 일정한 깊이 h인 도랑 또는 운하에서 파동을 일으키면, 단 하나의 파동의 산마루가 모양을 바꾸지 않고 일정한 속력으로 전파한다는 것을 1844년 영국의 J.S.러셀이 실험적으로 발견하여 이것을 솔리톤이라 불렀다.


솔리톤 광 전송

광섬유 속을 전파하는 광 펄스에도 솔리톤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미국 AT&T 산하 벨 연구소의 연구 결과로 알게 되었다.
광섬유 속을 전파하는 광 펄스의 폭은 광섬유의 파장 분산에 의해 보통은 넓어진다.
그것은 단파장 쪽이 빨리 진행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솔리톤의 경우에는 폭이 넓어지지 않고 일정한 상태 그대로이기 때문에,이론적으로는 펄스의 폭을 무한정으로 좁게 할 수 있어서 전송 속도를 높일 수 있다.
광섬유 속에서는 펄스의 강도 등 어떤 조건에서 펄스 폭이 수축하는 위상 변조 효과가 발생한다.
이 펄스 폭의 수축과 확산이 균형을 이루게 되면 펄스는 형이 변하지 않는 광 솔리톤으로 된다.
또 광섬유의 광 손실로 감쇄되는 정도와 펄스 폭의 수축·확산을 미리 감안하여 송출하는 동적 솔리톤(dynamic soliton)은 1990년에 일본의 NTT가 발표하였는데,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광 솔리톤 통신이다.
일본의 NTT와 KDD,미국의 AT&T,영국의 BT 등이 광 솔리톤 통신을 장래의 고속 대용량 통신 기술로서 연구하고 있다.
이미 20~100GHz는 실험실 연구가 완료되었다.
KDD는 1994년에 20GHz로 1만 km 전송하는 데 성공하였고,NTT는 1995년에 80GHz로 500km 전송하는 실험에 성공하였다.
한편 AT&T사는 이에 앞서 1993년에 20GHz로 1만 3천km 전송하는 실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05/05/05 01:36 2005/05/0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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