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갈 때를 대비해서




경주 숙소들을 찾아보다 발견한 홈페이지!

약도와 주소, 전화번호, 가격 등이 잘 정리되어 있어서 원하는 숙소를 찾기 쉽게 되어있다.

위치별로 정렬과 가격대 별로 정렬해서 결과를 보여주는 기능까지 있다 >_<





2006/01/23 16:20 2006/01/23 16:20

허니와 클로버


요즘들어 남는 시간에 짬짬히 애니를 보고있는데
그 중 가장 맘에드는건 역시 <허니와 클로버> !!!

20대의 젊은이들이라면 다 한번쯤 격어봤을 일을
아름다운 음악과 그림으로 주인공들의 서로 다른 눈을 통해서
불안 고민 그리고 그 와중에 싹트는 우정과 사랑등을 그리고 있다.

강열한 면이 없어서 한번에 확 빠져들었다기보다 서서히 <허니와 클로버>의 매력에 빠져든거 같다.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포근해지는  ~o~
잔잔한 여운이 남는 보기드문 명작이라 생각한다.


( 근대 이젠 무슨낙으로 사나 ㅠ_ㅠ  )
( 애피소드를 빨리 구해봐야겠다 !)

resize


resize

resize

resize

resize

resize

resize

resize

resize

resize


2006/01/15 22:58 2006/01/15 22:58

VI 레퍼런스 미니 가이드

                  ####################################  
########## VI 초보 가이드 ##########
####################################

글쓴이: 유형목(embryo@nownuri.net)

0. 들어가기 전에
유닉스를 처음 쓰는 사람들이 제일 곤혹스러워 하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편집기" 일것이다.

편집기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VI 와 Emacs ..


그중에서도 정통파로 일컬어지는 VI 편집기, 그러나 도스, 윈도우를 쓰던 사용자
들에겐 아주 고약스러운 물건이 아닐수 없다.

사용방법이 전혀 낯선것은 물론이요, 매뉴얼이 있어도 개념없이 사용하게 되면
짜증만을 불러 일으키게 된다.

본인도 VI 를 익숙하게 쓸 수 있기까지 수개월이 걸렸다. VI 를 사용하다보면
-- 물론 Emacs 도 마찬가지지만..-- 이 자그마한 프로그램 하나에도 철학이 담겨져
있음을 느끼게 된다.

VI 의 단순한 사용방법을 익히는것이 아니라 그..철학을 느끼게 되는 순간..

생각하는 것보다 손가락이 먼저 움직이는 VI 매니아가 되어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


1. 미리 알아두어야 할것들
1.1 VI 명령어 모드 3 가지 ##

1) ESC 모드
2) 편집모드
3) 콜론모드(ex모드)

1.2 VI 명령어의 간단한 문법

(반복횟수)(편집명령)(반복횟수)(커서이동명령)

현재의 위치에서 커서 이동명령의 내용대로 문서의
임의위치로 이동하는 순간, 편집명령어의 내용이 수행된다.

1.3 ESC 모드에서 사용되는 몇가지 기호

G        :  화일의 맨끝
^        :  현재줄의 맨앞 (빈칸무시)
0        :  현재줄의 맨앞
$        :  현재줄의 맨뒤
%        :  짝을 이루는 기호 확인하기
w        :  다음 단어
b        :  이전 단어
e        :  현재 단어의 끝 글자

1.4 여러가지 특수한 기호들

.        :  한글자를 대표하는 기호 (dos 의 ? 와 동일)
*        :  여러개의 문자를 동시에 대표하는 기호
^        :  줄의 처음시작.
$        :  줄의 맨끝.
%        :  처음줄부터 끝줄까지
\        :  특수한 기호들이 가지는 뜻을 없앨때 사용.

[ ]      :  일정한 제한을 두어 글자를 대표하고자 하는 기호.
[a-z]    :  a,b,c,d,e,f,g,h,i,j,k,l,m,n,o,p,q,r,s,t,u,v,w,x,y,z 를 대표
[A-Z]    :  A,B,C,D,E,F,G,H,I,J,K,L,M,N,O,P,Q,R,S,T,U,V,W,X,Y,Z 를 대표
[AB]     :  A 또는 B
p[aeiou]t:  pat, pet, pit, pot, put 를 대표
[0-9]    :  0,1,2,3,4,5,6,7,8,9 를 대표


2. 커서 움직이기

2.1 글자 단위 이동

      위쪽으로
    
      \  k                              사선을 옆으로 그어 놓은 이유는 보통
       \                                 초보자들이 h, l 은 잘 구별하는 반면
왼쪽으로  h  \   l  오른쪽으로       k, j 를 항상 혼동하기 때문이다
         \
j \ 항상 h,j \ k,l 로 기억해두면 잊지않
                                           게 된다.
    아래쪽으로

2.2 줄 단위 이동

^       :   줄의 맨앞으로 (빈칸무시)
0       :   줄의 맨앞으로
$       :   줄의 맨뒤로
%       :   짝을 이루는 기호 확인하기

+       :   다음줄의 첫번째 글자로
-       :   윗줄의   첫번째 글자로

n|      :   현재줄의 n 번째 열로 (n은 임의의 숫자)

H       :   화면상에 처음줄로
M       :   화면상의 중간줄로
L       :   화면상의 마지막줄로

nH      :   화면상의 처음줄로부터 n 줄 밑으로
nL      :   화면상의 마지막줄로부터 n 줄 위로

G       :   맨 마지막줄로 (go)
nG      :   n 번째줄로
gg      :   맨 마지막줄로
ngg     :   n 번째줄로
:n      :   n 번째줄로

2.3 단어 단위 이동

w :   한단어 오른쪽으로 (word)
b :   한단어 왼쪽으로 (back)

e       :   현재 단어의 끝으로 이동 (end)
E       :   현재 단어의 끝으로 이동 (구두점 무시 - 영문자에 해당 - ? . !.)

)       :   다음 문장의 시작으로
(       :   이전 문장의 시작으로
}       :   다음 문단의 시작으로
{       :   이전 문단의 시작으로
]]      :   다음 섹션의 시작으로
[[      :   이전 섹션의 시작으로

2.4 화면단위 이동

Control - F(orward)   한화면   밑으로 이동.
Control - B(ackward)  한화면   위로   이동.
Control - D(own)      반쪽화면 밑으로 이동.
Control - U(pon)      반쪽화면 위로   이동.

Control - E           커서는 현재위치 그대로 화면만 한줄씩 위로   이동
Control - Y           커서는 현재위치 그대로 화면만 한줄씩 아래로 이동

z                     커서의 위치와 함께, 화면상의 맨위로
nz                    n번 라인을 화면상의 맨위로
z.                    커서의 위치와 함께, 화면상의 중간으로
z-                    커서의 위치와 함께, 화면상의 맨아래로

## Control - G        현재 편집문서의 정보 보여주기
## Control - L        화면 재표시 (글자가 깨졌을경우)
## Control - R(edraw) 화면 재표시 (글자가 깨졌을경우)


3. 편집하기

3.1  복사, 붙이기, 합치기

y       :   (Yank)    복사하기
       yy        한줄복사
       2yy       두줄복사
       nyy       n줄 복사 (n 은 임의의숫자)
       yw        한단어 복사
       y2w       두단어 복사
       y$        그줄 끝까지 복사
       y0(y^)    그줄 처음까지 복사
       yG        문서의 끝까지 복사
       Y         한줄복사 (yy 와 동일)

## 마지막 명령어의 반복 ##
.       :   마지막에 수행한 명령어를 반복한다.
       2.        명령어를 2번 반복한다.

p       :   (Put or Paste) 붙이기
       p         아래로(오른쪽으로) 붙이기
       2p        아래로(오른쪽으로) 두번 붙이기
       P         위로(왼쪽으로) 붙이기
       2P        위로(왼쪽으로) 두번 붙이기

J       :   (Join)    두줄 합치기
       J         현재줄을 윗줄에 붙이기 (두줄 합치기)
       3J        세줄합치기

3.2 지우기, 복구하기, 바꾸기

d       :   (Delete)  지우기
       dd        한줄지우기
       2dd       두줄지우기
       ndd       n줄지우기 (n 은 임의의숫자)
       dw        한단어 지우기
       d2w       두단어 지우기
       d$        그줄 끝까지 지우기
       d0(d^)    그줄 처음까지 지우기
       dG        문서 끝까지 지우기
       D         그줄 끝까지 지우기 (d$ 와 동일)

u       :   (Undo)    복구하기
       u         한번복구하기
       2u        두번복구하기

c       :   (Change)  바꾸기
       cc        한줄바꾸기
       2cc       두줄바꾸기
       ncc       여러줄 바꾸기 (n 은 임의의숫자)
       cw        한단어 바꾸기
       ce        한단어 바꾸기 (공백 제외)
       c2w       두단어 바꾸기
       c$        그줄 끝까지 바꾸기
       c0(c^)    문서 끝까지 바꾸기
       C         그줄 끝까지 바꾸기 (c$ 와 동일)

r       :   (Replace) 한글자 바꾸기
       r         한글자 바꾸기
       2r        두글자 바꾸기

## r 명령어는 insert 모드로 바뀌지 않는다. ##

R       :             바꾸면서 덮어 쓰기
s       :             한글자 지우고 insert 모드로 - cl 와 동일 -
S       :             한줄지우고 insert 모드로 - cc 와 동일 -
~       :             대문자 <-> 소문자 바꾸기 - 영문자에만 해당 -

## 지우기와 바꾸기의 차이점은 바꾸기 명령어 후에  ##
## vi 편집모드로 바뀐다.                          ##

4. 찾기

/pattern              pattern 이라는 단어 찾기 - 위에서 아래로
?scully               scully 라는 단어찾기 - 아래에서 위로

/       :             찾기반복 - 위에서 아래로
n       :             찾기반복 - 위에서 아래로

?        :             찾기반복 - 아래에서 위로
N       :             찾기반복 - 아래에서 위로

fx      :              현재줄에서 x문자 찾기 - x 는 한개의 글자 -
Fx     :              현재줄에서 반대방향으로 x문자 찾기 - x 는 한개의 글자 -
tx      :              현재줄에서 x문자를 찾아서 바로전에 커서놓기
Tx     :              현재줄에서 반대방향으로 x문자를 찾아서 바로후에 커서놓기

;       :             현재줄에서 한글자 찾기반복
'       :             현재줄에서 한글자 찾기반복 - 반대방향으로 -

## 찾기와 편집명령의 응용 ##

d/simple              simple 이라는 단어가 나올때까지 지우기
d/^scully             줄의 맨앞에 scully 라는 단어가 나올때까지 지우기
y/yahoo               yahoo 라는 단어가 나올때까지 복사하기

5. 편집모드 지정하기

i       :   insert    현재커서위치
       10i*      * 문자를 10개 집어넣기
       25i=-     =- 를 25개 반복하기
I        :             현재커서가 위치한 줄의 맨처음에
a       :   append    현재커서위치 바로 다음에
A       :             현재커서가 위치한 줄의 맨끝에
o       :   open      현재커서위치 바로 아래줄에
O       :   Open      현재커서위치 바로 윗줄에

6. 위치 기억하기

mx      :   mark      현재의 커서위치를 x 라는 문자로 기억         
`x      :             기억된 x 위치로 이동
``      :             이동하기 전의 위치로 (제자리)
'x      :             기억된 x 위치의 맨 앞으로 이동
''      :             이동하기 전 위치의 맨앞으로 이동

7. 버퍼 이용하기

"xyy    :             x 라는 이름의 버퍼에 한줄 복사 하기
"xp     :             x 라는 이름의 버퍼에 저장된 내용을 붙이기

## 잠시 쉬었다 가기 ##
:=                    현재 줄번호 보여주기
:/pattern/ =          pattern 이 위치한 줄번호 보여주기


8. ex 명령어 익히기

8.1 ex 명령어의 기본형식

:k,l command m
(범위지정) (명령어) (명령이 수행될 위치)
----------------------------------------

예)

:1,10 co 50           1 줄 부터 10 줄 까지를 50 줄 이후로 복사.
:34,50 d              34 줄 부터 50 줄 까지 삭제.
:100,150 m 10         100 줄 부터 150 줄까지를 10 줄 이후로 옮김.

:.,$ d                현재줄부터 끝까지 지우기
:.,+20 co -4          현재줄부터 20줄을, 4줄 위에 복사하기
:-,+ t 0              위, 아래로 한줄(총 3줄)씩을, 문서 맨위에 복사하기

:/pattern/ d          pattern 이 들어있는 줄 지우기
:/pattern/ -nd        pattern 이 들어있는 줄로부터 n 번째 윗줄 지우기
:/pattern/ +nd        pattern 이 들어있는 줄로부터 n 번째 아랫줄 지우기

:/pattern1/,/pattern2/ d
                 pattern1 이 들어있는 줄부터, pattern2 가 들어있는
                 줄까지 지우기

:.,/pattern/ m 23     현재줄부터 pattern 이 들어있는 줄까지, 23번줄 이후로
                 옮기기

8.2 g 옵션 붙이기

:g/pattern            화일전체에서 마지막으로 pattern 이 쓰여진 줄로 가기
:g/pattern/ p         화일전체에서 pattern 이 있는줄 보여주기
:g/pattern/ nu        화일전체에서 patterm 이 있는줄을 번호와 함께 보여주기

:60,124 g/pattern/ p  60,124 줄 사이에서 pattern 이 들어있는줄 보여주기

8.3 저장 및 종료하기

:w                    저장하기 (write) :q                    종료하기 (quit)
:wq                   저장하고 종료하기
:x                    저장하고 종료하기 (:wq 와 동일)

:w!                   강제로 저장하기 (read-only 로 열었을경우)
:q!                   편집한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종료하기

:w new_file_name      새로운 파일이름으로 저장하기
:w %.new              현재화일 이름에 .new 를 붙여서 새로운 화일로 저장.

:230,$ w file_name    230 줄부터 끝줄까지 file_name 으로 저장하기
:.,600 w file_name    현재줄부터 600줄까지 file_name 으로 저장하기

:1,10 w new_file      1줄부터 10줄까지 new_file 로 저장하기
:340,$ w >> new_file  340줄부터 끝줄까지 new_file 에 추가하기

8.4 읽기

:r[ead] filename      현재위치에 filename 읽어들이기
:r /usr/local/data    현재위치에 /usr/local/data 읽어들이기

:185 r /usr/local/data
                 185줄 이후에 /usr/local/data 읽어들이기
:$ r /usr/local/data  맨끝줄 이후에 /usr/local/data 읽어들이기
:0 r /usr/local/data  맨윗줄에 /usr/local/data 읽어들이기

:/pattern/ r /usr/local/data
                 pattern 이 존재하는 줄에 /usr/local/data 읽어들이기

8.5  다중편집하기

vi file1 file2 file3

:args                 편집중인 화일목록 보여주기
:n[ext]               다음 화일로 넘어가기
:prev[ious]           이전화일로 돌아가기

## 편집중인 화일이 저장되지 않으면 다음 화일로 넘어갈수 없다. ##

새로운 화일 편집하기

:e[dit] file_name     새로운 file_name 편집하기.             
:e!                   현재의 편집중인 내용을 무시하고 가장 최근에
                 편집한 내용을 다시편집하기

8.6 g 옵션과 바꾸기

:m,n s/old/new/g     
:g/pattern/ s/old/new/g
-------------------------

:1,30 s/his/the/gc    1 줄부터 30 줄까지 his 를 the 로 바꾸면서 확인하기.

:g/BX/ s/Esc/ESC/g    BX가 있는줄만 찾아서 Esc 를 ESC 로 바꾸기.

:% s/editer/editor/g  처음줄부터 마지막줄까지, editer 를 editor 로 바꾸기

:g/editer/ s//editor/g
                 위와 동일("s/" 다음에 인자가 없어서 윗줄과 같은효과
2006/01/13 20:42 2006/01/13 20:42

사진 정리 시작

사진이 많아져서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
작년 한 해 동안 찍은 사진들을 시간별로 몇장 올려 볼까 생각중이다.


작년 졸업식때 찍은 사진을 부터 올려야지 순서가 맞지만 그 사진들은 집에 있군 -┎
그래서 대학원OT 사진부터 시작이다!




2005// 2// 26

내연산으로 출발
숙소 도착후 참을수 없는 어색함이 감돌고...
그때까진 서로에 대해 잘 몰랐었나?? --;;;
아님 회장누나와 부회장 선배에 대한 낯설음때문 인가..
그 어색함이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식당이 좀 추웠지만 그래도 맛있는 저녁을 먹고서,
본격적인 OT가 시작되었지  ㅋ
                                 
                                     중간에 술깬다고 정수형의 소개로 "??"를 배워서 하고 있다.
resize



                              판돈이 점 얼마 였더라 ;; 뭐 십원짜리 굴러다니는거 보고 짐작해보길 ㅋ



2005// 2// 27

아침을 먹고서 산을 타기 시작
그리 높지 않을 거라는 나의 예상을 뒤로하고,
눈덮힌 산길을 구두를 신고(-_-;;;)  4~5시간 동안 곡예를 하며 다녔다 ..
중간에 듬직한 나무막대를 구해서 좀 효과좀 봤었지 ㅋ  (능력치 향상해준다며 --;;;;;)





이제부터 시작이다, 출발하면서 한컷~

resize


근대 사진에 안보이는 사람이 꽤 있군  (몇명은 산행을 거부했었다 ㅋ)

resize


앞서가는 민화 !~  여전하구만 ㅋ



아슬아슬 ㅡㅂㅡ;;      떨어지면 덜덜덜 ;;


resize

그래도 마침네 정상은 아니지만 목표지점 도착 ~

근대 재열이 춥게 입고가서 선명형과 옷이 바뀐점을 주목핼 볼 필요가 있다 ㅋ

숙소에 돌아오니 맛있는 점심과 후식(수정과였나? )이 기다리고 있었지.

resize


여담 : 찬 겨울바람은 몸에 좋지 않더군요, 특히나 ....  ㅎㅎ


그 날 이후에 말 못할 일에 몇달간 고생한 사람이 있었다는

   ( 신입생 환영회때 그 비밀이 밝혀졌던 그 사건 !! ㅋㅋㅋ)


2006/01/11 12:15 2006/01/11 12:15
2006/01/07 02:22 2006/01/07 02:22

The Adiabatic Principle


The Adiabatic Principle


There is a fundamental principle in physics, found in slightly different forms in mechanics, thermodynamics, and quantum theory, and generally known as the adiabatic principle. Its basic use in physics is to simplify complex analyses by justifying the neglect of certain possible (but hard to calculate) interactions as being almost certainly too small to make a noticeable difference in the final answer (the adiabatic approximation). ‘Adiabatic’ basically means ‘it doesn’t get through’ referring to energy, fields, or information. In its most basic form it is a statement about energy transfer, and it says that it takes time for energy to be transferred from one system to another; therefore the faster something happens, the less energy is transferred. This means, in effect, that a very fast and a relatively much slower process cannot efficiently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cannot transfer energy. This is the basic warrant for the buffering or filtering effect between non-adjacent levels in the timescale hierarchy, and therefore for the usefulness of defining timescales as being distinct from one another in the first place. 

A process which produces change only very slowly seems to us not to be a process at all, but a constant fact of life. Very slow changes do not produce ‘differences that make a difference’ (Bateson 1972) to us; they do not matter to human life. Weather change processes make a big difference to us, but climate change processes are so slow as to be irrelevant (normally, but that may be changing!). The continents are moving, the Earth’s magnetic poles are shifting, the equinoxes are precessing, the rotation of the earth is slowing, the energy output of the sun is changing -- but not fast enough to matter to our sense of geography or day and night. 

Or consider very fast processes, much faster than those at our nominal one-second focal level. If you run fast enough across the hot beachsand your feet get less burned because less total energy is transferred to you in the shorter time (for hot coals you may need additional help.) The extreme case was graphically illustrated in a recent film of H.G. Wells’ classic The Time Machine, in which the protagonist survives a nuclear blast in London by accelerating through time at the maximum rate, thus spending too little time in the actual moments of blast energy for very much of it to transfer to him and the machine. Closer to home, fast molecular and atomic processes within the human body do not play a role in our much slower biochemistry, nor can we decipher speech presented to us more rapidly than the maximum rate at which our neurons can respond and process the signals. Moreover, and this goes beyond and adds to the separability of timescales guaranteed by the adiabatic principle, we are buffered from fast, small-scale events, like ionization of individual atoms in our bodies or even errors in gene transcription, by longer term regulatory and self-correcting processes typical of the intermediate scales of autopoietic or self-organizing systems. 

Of course our small degree of autonomy from the environment, within and without, at smaller scales and larger ones, has its distinct limits. One molecular error in one cell can sometimes lead to a cancer that kills the organism. Someday we may cross a threshold in long-term climate change processes and find sudden droughts and famines on a very human timescale. The adiabatic principle has exceptions, and one of these is fundamental to human social organization.

출처 : http://www-personal.umich.edu/~jaylemke/webs/time/mca-adiabatic.htm
2006/01/06 22:15 2006/01/06 22:15

Fastdic

영어로 된 글을 읽을 땐 파이어폭스가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발위한다.

Fastdic 이라는 확장기능 때문이다.

원하는 단어에 마우스 클릭 한번으로 SideBar에 여러 포탈싸이트에 있는 사전창 중 하나를 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 주로 네이버 영어사전을 이용하는데, 큰창만 있지 작은 창을 선택하는 옵션이 없는데

아래 주소를 옵션에 붙여넣으면 영어사전을 작은창으로 사이드바에 열 수 있다.

http://endic.naver.com/small.naver?query=$


자... 속도를 붙여보자고~~~
2006/01/06 21:33 2006/01/06 21:33
Posted at
Last updated at
Posted by
Filed under ♡ Evolution ♡
RSS 2.0 feed
ATOM 1.0 feed
Response
No Trackback 3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RSS 2.0 feed
ATOM 1.0 feed

올 한해 계획을 세우며

지난 한해 처음으로 집을 떠나 살게 되었다.
23년간 길들여져 왔던 삶에 있어서 큰 사건이였지.
그리고 벌써 일년이 흘러갔다.


1월 1일 , 사실 여느날과 다를것이 없이 24시간 1440분 86400초라는 동일한 시간이지만,
한해를 돌이켜보며 새로운 계획을 새워야 한다는걸 되새겨 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많은일, 많은 것을 한 한 해였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어느 해보다도 더 아쉬운 한 해가 되었다.


바쁜 일상에 ㅤㅉㅗㅈ겨서 살다보니,
지금 내가 가려는 목적지의 어디쯤 와있나 한번쯤 돌아보고
지금 바른 길로 가고 있나 하는 성찰의 시간이 부족하였는지
오히려 더 많은 시간을 낭비하는 모순적인 결과를 얻게 되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밥을 굶고서는 일을 할 수 없다.
성찰의 시간은 그런면에서 우리 정신의 한끼 식사라고 생각 할 수 있는거 같다.
바쁘다고 하루 일과중 반성 할 부분을 그냥 넘어가고,
오늘의 실수를 내일 또다시 반복하는 그런 우를 계속해서 범한다면,
정신적으로 쇠약해지는건 당연한 것이다.
그 결과 불규칙적인 생활과 절도 없는 생활을 막을 만한 의지도 약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며 더욱더 활기찬 내일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서야
역동적인 하루를 보내기에는 그 무언가가 부족하게 된다.


그래서 올 한해의 가장큰 목표는 하루중 10분이라도 좋으니
오늘 하루의 일과를 돌이켜보고 내일 하루에 대한 계획을 가지는 시간을 갖는걸로 정했다.
꼭 습관을 들여서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야겠다.
2006/01/05 14:09 2006/01/05 14:09
Posted at
Last updated at
Posted by
Filed under ◆ 열정 ◆
RSS 2.0 feed
ATOM 1.0 feed
Response
No Trackback A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RSS 2.0 feed
ATOM 1.0 feed

만들어 가는 나




나라고 알고 있는 나의 모습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와 같은 모습일까?

그래도 길들여진 나의 모습은 존재하는 것 같다.

습관은 무섭다.

어느 순간 길들여진 나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할 때가 많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다른 나의 모습을 만들어가야지.

생각없는 나의 행동을 반성하고

좀더 현명한 삶을 설계해야겠다.

 


2005/12/05 00:46 2005/12/05 00:46
Posted at
Last updated at
Posted by
Filed under ◆ 나 ◆
RSS 2.0 feed
ATOM 1.0 feed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RSS 2.0 feed
ATOM 1.0 feed

Rocktigers

지난주 축제 마지막날 초청 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두 밴드는 크라잉넛과 Rocktigers

resize

Rocktigers
 


머리를 부풀려서 올백하고, 의상도 80년대 영화에나 나올법 한 옷을 입고 -_-;;

할튼 등장부터 그리 평범해 보이지 않았던 Rocktigers...


공연이 시작된 조금 후 그 복장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들은 "Rock&Roll" 밴드!!

얼마 지나지 않아 공연장에 있던 대다수의 사람은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고 있었다.

가끔 영화나 라디오에서나 들었던 락앤롤이 이렇게 매력있는 음악일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들은 정말로 자신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유행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그들 정말 멋지다!!

앞으로 종종 볼 수 있으면 좋겠다~  Rocktigers!!!


resize

정말 힘있는 공연이였다!
 
기타도 정말 좋았고~
 
 
resize

보컬 분이 참 예뻣다는 >_<

Rocktigers 홈피 (홈피가 카페다;;)



락 타이거즈만의 신나는 락앤롤


홍대 클럽 밴드들은 외롭지만 외롭지 않다. 클럽이라는 제한된 공간과 비좁은 무대들이 그들을 외롭게 만들지 모르지만, 그들의 음악과 어우러지는 관객들의 환호성을 듣노라면 세상 어떤 무대보다 행복감을 느낀다. <THE Rock Tigers>를 만날 때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같은 일행이 아님에도 하나로 뭉쳐주는 음악, 자유와 젊음을 노래하는 그들의 모습은 분명 행복해 보였다.

‘크라잉 넛’을 배출한 드럭 출신의 5인조 밴드인 락 타이거즈는 흥겨운 락앤롤을 노래한다. 적은 횟수지만 방송 출연도 몇 번 했었고, 음악의 중독성 때문인지 클럽 팬들도 무척이나 많은 노련한 그룹이다. 인터뷰를 하기 전 공연에서도 화려한 무대 매너와 함께 신나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고, 외국인이 상당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한국산 락앤롤의 분위기에 흠뻑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무대가 좁게 보이기까지 하던 락 타이거즈를 만났다.

브레이크 뉴스 (이하 브레이크): 에너지가 느껴지는 공연 모습이었는데요, 이렇게 막 무대를 마치고 나면 어떤 기분이 먼저 드세요? 그렇게 힘들어 보이시진 않는데 역시 연습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요? (웃음)

락 타이거즈: 연습을 많이 하나? (일동 웃음) 우선 관객들에게 뭔가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저희가 신나서 노래하지만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거든요. 그런 것들에 앞서 우선 저희가 관객과 하나가 되는 것에 중심을 둬요. 관객과 저희가 함께 즐기는 모습, 그것에 에너지를 쏟아 붓는 것 같아요.

브레이크: 1집 데뷔 음반을 살펴봤는데요. 장르의 다변화는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락앤롤 음악에 빠지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주류 밴드들에서도 거의 찾기가 힘든 정도인데 락앤롤을 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락 타이거즈: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에서 자유와 젊음을 노래하는 데 가장 맞는 음악인 것 같아요. 물론 저희가 생각하는 하나의 정점과 같은 지향성을 띠고도 있고요. 우선 5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대중음악의 요소를 갖추고 있고,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의 음악을 충실히 연주하고 싶어요. 헤어스타일과 가죽 옷들, 모두 너무 사랑하는 음악이어서 이런 것이거든요.

브레이크: 락앤롤이 분명 주류적인 트렌드 장르격은 아니잖아요. 대중문화와의 연속성도 조금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구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더욱 상업주의와 연관된 음악들이 양산되는 경향도 있구요.

락 타이거즈: 문화라는 말과 트렌드라는 말 자체가 무언가를 쫓고 있는 형상을 띠고 있다고도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한 가지를 쫓는다는 이유로 많은 비슷한 음악들이 쏟아지고, 그것으로 인해 소외감을 받기도 하지만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음악을 해야 하는 것이잖아요. 락앤롤에 대한 자신감 하나로 스스로 연속성을 만들어 나가는 주체가 되려고 노력해요.

브레이크: 흔히 홍대 클럽 밴드들이 어렵게 음악을 한다, 실력이 있으면서도 대접을 못 받는다라는 말이 있거든요. 인디의 음악들에 대한 가치 기준 자체가 조금 어긋나서 나오는 이야기 같은데요. 행복의 기준이 다른 공간에서 다른 공간에게 나오는 말인 것도 같고요.

락 타이거즈: 인디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독립적이고, 특히 자본과 독립되어 있다는 뜻이 강하게 숨어 있어요. 상업주의에 빠진 채 음반 몇 장 판매하는 게 중요한 주류와는 달리 저희는 저희의 음악을 만드는 과정과 그 안에서 겪는 시행착오들이 소중해요. 아까 장르, 트렌드라는 말씀을 하셨지만 저흰 저희만의 음악을 해서 유명해지고 싶은 자존심은 있어요. 비록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요.


브레이크: 멤버 소개를 간단히 해 주세요, 아까 보니 무대가 비좁을 정도로 뛰어다니시던데요. (웃음)

락 타이거즈: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타이거, 보컬과 코러스를 맡고 있는 벨벳지나, 드럼을 맡고 있는 허리케인 빌리, 베이스의 로이, 기타의 에이스예요. 원래 6인조였던 적도 있고 자주 멤버를 바꾸긴 했지만 이제 이렇게 5명이서 계속 갈려고요. 각자 이름을 지은 사연들도 가지각색 이예요.

브레이크: 홍대에 펑크밴드들도 많은 편이고 락앤롤도 어떻게 보면 자유를 노래하는 측면은 닮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사회비판적인 가사도 그렇게 파생된 것이 아닐까라는 의견도 있고, 그렇지만 1집 음반에서는 상당부분 이런 면을 배제하신 것 같은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락 타이거즈: 조금 인위적으로 사회비판적인 가사를 배제한 부분도 분명 있고요, 가급적 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담지 않으려고 했어요. 장르의 기반이 분명한 음악인만큼 가사는 최대한 듣는 사람이 거부감을 들지 않도록 하는데 노력했다고 할까요? 한국에서 락앤롤 밴드가 많지 않은 만큼 선례로 작용하지 않도록 최대한 간접적인 사회에 대한 시선을 가지고 싶어요.

브레이크: 자유와 젊음을 노래하는 락앤롤이지만 음악적 철학은 갖춰진 채 이어져 온 장르잖아요? 요즘 쉽게 결성되고 금방 해체되어 버리는 일련의 밴드들은 그런 철학이 부족해서 오는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락 타이거즈만의 음악적 철학 어떤 것이 있을까요?

락 타이거즈: 누가 그러더라구요. 클럽 안에서만 노래하는 게 슬프지 않냐고, 저희는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각자 필요하면 돈도 벌기도 하고 그래요. 생활이 어려워서 그런다기 보다는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데 어쩔 수 없이 돈이 드는 부분이 있고, 그것으로 인해 음악이 보다 탄탄해 진다는데 그것이 왜 슬프겠어요. 각자 철학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락앤롤이라는 단어 하나로 뭉쳐지고 있는 결속력의 힘이 있어요.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고 우리만의 음악을 해내는 행복이 가장 우선 이예요. 이런 것들을 배제한 성공은 바라지 않아요.

브레이크: 클럽문화에 있어 얼마 전에 안 좋은 일도 있기도 했고, 안 좋게 보는 시선도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오랜 기간동안 무대에 섰고 많은 밴드들과 관객들을 본 시각에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락 타이거즈: 클럽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음악이 중시되는 클럽, 춤이 중시되는 클럽처럼요. 모두 다른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고요. 수용의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어요. 물론 저희가 잘못하는 부분도 있죠. 음악을 듣기 위해 다가오는 관객들을 만족시켜주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그것에 미진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구요. 클럽의 발전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선진 클럽문화에 비해 문화적 층이 얇은 원초적인 이유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브레이크: 좋아하는 뮤지션들 어떤 분들이 있을까요?


락 타이거즈: 브라이언 세쳐는 멤버 모두가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한 명이구요. 완다 잭슨, 건즈 앤 로지즈의 음악도 정말 좋아하구요. 저희가 완벽하게 완성된 음악을 하는 것이 아니기에 다양한 음악을 듣고, 그 속에서 여러 가지를 느끼려고 해요.

브레이크: 락 타이거즈는 락앤롤에 있어 하나의 종교라고 느껴지는 모습을 받았는데요. 락 타이거즈가 말하는 락앤롤, 한 마디로 어떤 것일까요? 물론 수많은 뮤지션들이 정의를 한 부분이겠지만 남다르게 정의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요.

락 타이거즈: 음악과 태도에서의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자유, 반항, 저항 정신이 바닥에 깔려 있는 것이 우선 중요한 모티브가 되겠구요. 그 안에 직설적 표현은 조금 배제한 채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흥겹고 신나는 음악. 정의엔 부족하겠지만 저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브레이크: 이제 슬슬 2집 음반도 내실 시기가 온 것 같은데요. 어떤 컨셉, 어떤 음악, 어떤 무대를 보여주실 거예요? 단독 공연은 아직 없으셨던 것 같은데 곧 콘서트에서 실력을 보여주실 법도 한데요.

락 타이거즈: 첫 번째 계단과 같은 1집이었어요. 그래서 자연스레 미완성된 음악을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도 있구요. 현재는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멤버들로 정리가 된 만큼 보다 팀웍이 잘 갖춰진 모습을 우선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락앤롤 밴드라는 것에 부끄럽지 않은 음악, 여전히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해야죠. 공연은 일단 크라잉넛 친구들과 전국 투어를 함께 다닐 예정이고요. 아직 저희의 음악을 낯설어 하는 만큼 우선 좀 더 많이 알리고 난 뒤 준비된 공연을 하고 싶어요. 올해 안에 2집도 나올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금방이라도 녹초가 되어버릴 것 같았던 무대에서의 모습들과는 달리 그들은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들을 말했다. 누군가는 손가락질 할지 모르고, 가벼운 음악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에 대한 분명한 생각과 철학이 있으며 부족함을 인지함과 동시에 그것을 채워나가는 방법들 또한 알고 있었다. 보다 더 락앤롤을 듣고 즐기는 신나는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락 타이거즈. 꽉 찬 무대만큼이나 많은 관객들 속에 기억되는 밴드가 되길 바란다

 


2005/12/02 04:58 2005/12/02 04:58
Posted at
Last updated at
Posted by
Filed under ♬ 들어 보아 ♬
RSS 2.0 feed
ATOM 1.0 feed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RSS 2.0 feed
ATOM 1.0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