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 논문 검색 사이트

출처 :  http://www.cyworld.com/pasad

 

 Physical Review Focus

 Physical Review에 실린 논문들을 주간으로 선별하여 기사로 실리는 곳이다.

 메일링 리스트가 가능하다. (Email Alerts으로 가서 신청)

 

 APS Journals

 미국 물리학회 저널을 검색할 수 있는 곳이다.

다름아닌 Physical Review를 여기서 검색할 수 있다.

검색은 자유이나, 보는 것은 역시 썹스 온리

 

 SPIN Web Search

 이곳도 논문 검색하는 곳이다.

예전에는 ojps.aip.org로 접속이 되었었는데,

지금은 이곳으로 가서 SPIN Web Search를 찾아 들어가야한다.

subscriber only여서 학교에서나 쓸 수 있다.

하지만 유명하거나 오래된 논문을 찾을 때는 여기가 훨씬 편하다.

 

INSPEC

물리학 이외에 여러가지 분야의 논문을 검색 할 수 있다.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익숙해지면 검색하기 편하다.


 

Google Scholar

역시 google!!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최신 논문까지도 검색이 잘 된다.

 


2005/08/23 20:41 2005/08/23 20:41

연료 전지

연료전지는 건물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전기 자동차에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첨단기술이다. 이러한 것들이 이상적인 순수한 수소를 사용 하지만 머지않아 천연가스, 메탄올, 심지어 가솔린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연료들을 수소를 만들기 위해 개량하는 것은 연료 전지가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동안 주유소, 천연가스 관로등. 현재 우리의 에너지 사용에 많은 부분에 영향을 줄 것이다.

연 료전지는 건전지와 비슷하지만 충전이 필요하지 않다. 이것은 연료의 공급에 의해 오랜시간 열과 전기를 발생할 것이다. 연료 전지는 2개의 극으로 되어있다. 양극과 음극사이에 전해질이 놓여져 구성된다. 수소는 양극에 공급된다. 그리고 산소는 음극에 공급된다. 촉매가 작용하여 수소 원자는 양자와 전자로 나누어 지고 각각 다른 경로로 이동한다. 전자는 외부의 회로를 지난서 전기의 흐름을 일으킨다. 양자는 음극과 전해질을 통해 이동한다. 그곳에서 산소전자와 반응하여 물과 열을 일으킨다. 연료 전지는 차량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건물에 전기와 열을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현재 개발중인 주요한 연료전지는 다음과 같다:

  • 인산 연료전지(Phosphoric Acid Fuel Cells)
    이 연료 전지는 오늘날 상용화 된 것으로 200개 이상의 연료 전지 시스템이 전세계에 병원, 사설 요양원, 호텔, 사무실, 학교, 공공 사업 발전소, 공항 터미널 그리고 심지어 도시 쓰레기 수거장 - 걸쳐 설치 되어있다. 인산 전지는 40% 이상의 효율로 전기를 생산하는데, 이 연료 전지가 생산하는 증기의 85%가 cogeneration에 쓰인다. 미국의 공공 발전소에서 35% 로 생산하는 것과 비교될 수 있다. 온도는 화씨 400도 범위 내에서 조절해 준다.
  • 양성자 교환 막 연료전지(Proton-Exchange Membrane Fuel Cells)
    이 전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화씨 200도 정도) 조작되고, 동력 밀도가 높으며, 변하는 동력 요구를 빨리 만족 시킬 수 있는가에 따라 그 생산량은 달라질 수 있다. 또 자동차와 같이 운전이 빨리 개시 되어야 하는 응용 분야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미국 에너지 부에 따르면, 엔진 소비가 적은 운송기와 건물 및 재충전 건전지 대용품과 같은 훨씬 소형에 응용도 가능한 주요 후보로써 연료 전지를 들었다. 양성자 교환 막은 수소 이온을 통과 시켜 주는 얇은 플라스틱 판이다. 그 막은 활성화된 촉매인 미량의 금속 합성 입자들로(대부분 플라티늄) 된 양 극에 입혀진다. 수소는 촉매로인해 수소 원자가 전자를 방출하고 수소 이온(양성자)이 되도록 하는 연료 전지의 양극으로 보내진다. 전자는 산소를 공급 받을 수 있는 연료 전지의 음극으로 가기 전에 사용 가능한 전류의 형태로 이동한다. 동시에 양성자는 막을 통해서 음극으로 확산되고, 이곳에서 수소 원자는 재 결합되고, 산소와 반응하여 물을 만들면서 전체 공정이 끝나게 된다 .
  • 고형 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s)
    또 다른 유망한 연료 전지로, 고형 산화물 연료 전지가 산업과 대형의 중앙 전기 발생 시설을 포함해서 크고 동력이 높은 것에 적용되어 왔다. 어떤 연구가는 이것을 자동차에도 적용하고, 연료 전지 보조 동력 장치로 개발하고 있다. 고형 산화물 시스템은 액체 전해질 보다는 화씨 1800도씨에서도 운전할 수 있는 단단한 세라믹 물질을 주로 사용한다. 동력 발생 효율은 60%에 이른다. 고형 산화물은 연속된 긴 튜브로 된 것과 캔의 윗면과 같이 생긴 압축된 원반 형태가 있다. 튜브형은 거의 상용화가 되었고, 세계 곳곳에서 여러 회사들에 의해 생산되고 있다.
  •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Direct-Methanol Fuel Cells)
    이 전지는 전해질로 고분자 막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양성자 교환 막과 비슷하다. 그러나 이 전지는 양극 촉매 자체가 액체 메탄올에서 수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연료를 다시 재생 시켜주어야 할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약 화씨 120에서 190도 씨 정도에서 운전할 때 이 전지의 효율은 약 40%정도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효율도 높아진다.
  • 용융 탄산염 연료전지(Molten Carbonate Fuel Cells)
    용융 탄산염 연료 전지는 연료 대 전기 효율이 높고, 약 화씨 1200도에서 운전할 수 있다. 최근에는 수소, 일산화 탄소, 천연 가스, 프로판, 매립에서 발생하는 가스, 해양 디젤, 모의 석탄 가스 발생 제품등에 사용되고 있다. 10 kW 에서 2 MW정도의 용융 탄산염 연료 전지가 다양한 연료로 시험 되어 왔으며, 일본이나 이탈리아 같은 곳에서 변동없이 성공적으로 사용되어왔다.
  • 알카라인 연료전지(Alkaline Fuel Cells)
    NASA 에서 오랜 동안 작업 해왔던 이 전지는 70%까지 동력 재생 효율을 얻을 수 있다. 전해질로는 알칼리 수산화 칼륨을 사용한다. 최근 까지도 상용화 되기엔 너무 비싼 가격이었지만, 몇몇 회사들이 가격을 낮추고 운전상의 유연성을 증진시킬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 재생, 가역 연료 전지 (Regenerative or Reversible Fuel Cells)
    연료 전지 중에서 얼마 되지 않은 편에 속하는 재생 연료 전지는 동력 생산을 closed-loop form으로 한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전지이다.물은 태양으로 동력 받은 전기 분해기에 의해 수소와 산소로 분리된다. 수소와 산소는 연료 전지로 들어가서 전기와 열 그리고 물을 생산한다. 그리고 나서 이 물은 다시 태양열로 발전된 전기 분해기로 재순환되고, 공정은 다시 시작된다. 이 연료 전지는 현재 NASA와 다른 세계 곳곳에서 연구되고 있다.


2005/08/20 20:38 2005/08/20 20:38
2005/08/13 20:38 2005/08/13 20:38

헉.. 그런거냐

하얀털 고양이!

그리고 눈이 파란색인 고양이 중 80%는 귀머거리가는게...


마린블루스를 보다 ↓ 이런 말이 나와서 찾아보니 사실이더군...

유전적인 결함으로서 이렇게 대부분은 귀거거리로 살아간다고 한다.

아마 야생에서 살아갔다면 대부분은 지금까지 살아남지 못했겠지.


하지만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여진 종이라서 지금까지 살아남지 않았나 싶다.

왠지 햐얀털에 파란눈을 가진 고양이는 묘하게 키우고 싶은 충동이 들자나~

생물학적 대한 지식이 많지는 않지만 외모적 특징과 청각에 관한 유전이 묘하게 얽혀있을 거란 짐작이 간다.

이거와 비슷한 몇가지 예를 고등학교 때 배웠던 기억도 나긴하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질 안는군 ㅡ_ㅡ;

아는분 손~!




2005/08/03 20:36 2005/08/03 20:36

조직공학의 핵심분야인 세포치료제

 

세포치료제의 정의 

바이오산업의 여러 분야 중 생물의약산업 분야에 해당하며, 치료방식에서 기존의 의약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방식의 치료제인 신개념치료제 (현재, 유전자 의약품, 세포치료제, 복제장기)에 해당합니다.  신개념 치료제 중 유전자 의약품은 유전자 이상에 기인하는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정상 유전자를 환자의 체내에 도입하여 치료하는 방법 및 해당 의약품이며,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자가(autologous), 동종(allogeneic), 이종(xenogenic) 세포를 체외에서 증식, 선별하거나 여타한방법으로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변화시키는 등의 일련의 행위를 통하여 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약품입니다. 복제 장기는 장기의인공적 대체물로 기존의 신체 주입 또는 부착용 기계 장비가 아닌 배양 세포로 만들어진 장기를 말합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 2003년도 국내 생물산업 통계, 2004).

세포치료제는 약물이나 수술로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하는 의약품으로,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난치성질환(예; 관절염, 연골 손상 등 골관절 질환, 알츠하이머 병, 뇌졸중, 척수손상 등 신경계 질환, 간질환, 심장 질환 등)의궁극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포치료제의 개발은 재생의학(regenerative medicine)과조직공학(tissue engineering)의 핵심 분야이며, 궁극적으로는 생체조직공학적 장기의 개발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림: 세포치료제의 위치


세포치료제의 분류 : 세포 소스에 따른 분류

세포치료제는 인체에서 분리한 세포를 배양,이식함으로써 손상된 세포나 조직을 재생, 치료하는 의약품으로서, 원천재료인 세포의 종류에 따라 체세포치료제(예, 관절염 환자에게자가연골세포를 배양해 이식)와 줄기세포치료제(예, 줄기세포를 분화시켜 연골, 심장근육 등을 생산)가 있습니다.  

줄기세포치료제의 원천재료가 되는 "줄기세포"란 장기간(거의 영구적으로) 자기복제를 하는 능력과 여러가지의 다양한 세포로 분화하는능력을 동시에 갖는 세포로서 발생학적 태생기의 어느 시점에서만 얻을 수 있는 배아줄기세포와 개체가 완성된 후 골수나 신체의 일부조직, 그리고 신생아의 제대혈 등에서 얻을 수 있는 성체줄기세포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배아줄기세포는 뛰어난증식(자기복제)능력으로 먼 장래에는 많은 질병에 사용할 수 있고 장기복제까지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우수한 줄기세포의소재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으며 현재 시점으로는 인간에게 투여가 허락된 적이 없고 연구가 진행중인상태입니다. 이에 비해 성체줄기세포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식이 이뤄져온 골수의 조혈모세포이식은 물론, 이미 여러가지의 질병에서실제 환자에게 임상시험단계로 세포치료가 시술되고 있으므로 세포치료제로의 적용에 있어서 배아줄기세포보다 훨씬 더 속도가 빠른현실입니다.

배아줄기세포의 경우 줄기세포의 성질을 유지한 채로 거의 무한대에 이르는 우수한 증식능력을세포치료제의 재료로서의 장점으로 꼽을 수 있으나 자기복제 과정에서 종양을 형성하거나 염색체의 변화를 일으키는 등의 불안정성이아직은 해결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입니다. 이에 반해 성체줄기세포는 골수나 인체내의 국한된 조직에 소량만 분포하고 있어 얻을 수있는 줄기세포의 양이 한정되어 있고 배양과정에서 일정 수 이상 복제시 줄기세포의 성질을 상실하는 제한점이 있으나 배아줄기세포와는달리 이식시 생체조직에 적합한 세포로 분화하는 특성이 강하고 세포의 불안정성이 적어 의학적으로 치료 적용이 안전하고 용이한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배아줄기세포의 경우 현재 연구단계에서 심각한 종교적, 윤리적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반면성체줄기세포의 경우에는 그러한 난관을 지니지 않는 차이점으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키 위한 세포치료제개발분야에서는 성체줄기세포가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치료제 연혁 및 성장과정 
 
 
- 1998년 인간배아줄기세포주의 확립 및 신체 각 부위로의 분화증명 (James Thomson 등)

                                     ↓ 2차 바이오붐

- 2000년 외배엽(뇌, 피부, 부신), 중배엽(근육, 골, 신장, 비뇨기계, 심장, 혈액), 내배엽(간, 췌장) 세포로의 분화 (Schuldiner 등)

- 2001년 심근세포로의 분화 (Assady, Kehat 등)

- 2001년 췌장베타세포 분화 (Assay 등)

- 2004년 인간의 체세포를 복제해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 (서울대 황우석 교수)


성체줄기세포의 다중분화능 발견과 다양한 장기세포로의 분화 증명


- 2000년 배엽간의 장벽을 넘는 분화능력이 성체줄기세포에 있음을 발견 (신경줄기세포->신경, 위장, 간, 신사구체 등으로 분화) (Clarke 등)

- 2001년 조혈모줄기세포로부터 신체 각 부위를 형성하는 거의 모든 장기가 만들어지는 것을 확인 (Krause 등)

- 2001년 골수 간엽줄기세포의 증식, 조작 용이성 및 신경, 근육, 골 등 분화
(Verfaillie 등)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


- 2000년 조혈모줄기세포가 간세포로 분화되어 간부전에 빠진 쥐의 간을 재생 (Lagasse 등)

- 2000년 조혈모줄기세포가 심근경색증으로 괴사에 빠진 심근의 괴사부에 주입되어 심근으로 분화 (Orlic 등)

- 2001년 골수 간엽줄기세포는 신경, 뇌세포, 근육 뿐만 아니라 선천성 기형에 의한 골대사질환 (불완전 골형성증)에서도 치료효과를 나타냄, 임상시험 결과 (Horwitz 등)


                                                   ∇
                                                   ∇


체세포 배아복제 기술, 성체줄기세포 배양 및 분화기술 등 줄기세포 기술은 세포치료제와 관련된 핵심 원천기술로서 향후 산업화 진전에 따라 제품 개발, 막대한 기술료 수입 등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됨.


2) 세포치료제의 적용 단계별 개발 현황

그림: 줄기세포 이용기술

 


세포치료제 산업의 각국 지원 현황

▶ 미국, 일본 등 선진국 동향
미국은 세포치료제로대변되는 바이오 인공장기 개발에 정부 주도의 집중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민간의 연구투자도 매우 적극적이라서1994년 바이오 생체조직공학을 이용한 바이오 인공장기 개발 과제를 상무부가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였고, 국립보건원도 "헬씨피플 2000" 프로그램에 의해 연구를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30여개의 기업과 20여개의 대학이 연구를 수행 중입니다.또한, 1998년에는 미국과학재단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연구, 개발을 위하여 죠지아 공과대학에 바이오 생체조직공학에 관한ERC를 처음으로 설립하여 10년 연구기간 중 초기 5년 동안 1,250억불을 투자할 계획이며 국립보건원은 1998년부터600만불의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티슈 엔지니어링 이니시어티브가 피츠버그를 중심으로 대학과 산업계의 기술 컨소시엄개발 및 기술공유를 시도하고 바이오인공장기 분야 산업분석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바이오 생체조직공학관련민간 연구지원은 더욱 적극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는 특징이 있는데, 민간기업 R&D 투자만 보더라도 1994년에는1,200만불, 1998년에는 10억불, 2005년에는 800억불로 기하급수적인 투자가 예상되고 있으며 이중에서 스미스 엔네퓨사는 어드반스드 티슈 사이언스에 인공피부의 개발을 위해 7,000만불을, 스트라이커사는 크리에이티브 바이오몰사에 인공뼈의제작을 위해 9,000만불을, 메드트로닉사는 심장판막의 개발을 위해 2,600만불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일본도 바이오인공장기 관련 연구에 문부성, 후생성, 과기청, 통산성 등 범부처적인 연구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문부성의 "재생의공학(1996-2000)", 후생성의 "기능조직의 재생기술 (1997-2001)", "하이브리드형 인공장기의 개발" 및 "당뇨병에대한 완전이식형 바이오 하이브리드 인공췌도 연구", 과기청의 "장기/조직재생 시스템 연구"와 통산성의 "조직 카세트 공학"의여러 가지 조직공학 관련 연구 프로젝트가 정부주도로 대학 및 연구소 등에서 본격적으로 수행되고 있습니다. 인프라 부문의정비에서는 조직공학 프로젝트를 2000년에서 2005년까지의 밀레니엄 프로젝트로 설정하고 문부성, 후생성, 과기청 및 통산성등에서 많은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 지원 하에 생체조직공학센터를 설립하여 조직공학 연구에 관한 다학제간 협력의중심이 되도록 하고 30만불의 건물시설비 외에 매년 420만불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최근 지방 자치단체및 정부와 기업의 연계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장기 및 생체적합성 재료 연구 분야의 활성화가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국내 현황
우리나라에서는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 생체조직공학에 대한 도입은 외국의어느 나라보다도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하버드의대의 바칸티 실험실 출신의 의사들이 국내에 돌아와서 주도를 하였고연구 특성상 담체분야의 재료공학자들도 자생적으로 많은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발빠른 반응을 보여 1996년에보건복지부에서 처음 과제가 선정되었고, 1997년에는 과학기술부의 생명공학 연구에, 1998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중점연구단을운영하고 있고, 그리고 1999년에는 학술진흥재단 및 한국과학재단에서 연구비를 조성하였습니다. 2000년도에는 산업자원부에서차세대과제로 연구비를 조성하였고 현재에는 많은 벤쳐사들에게 공기반 및 부품소재 기술개발 사업으로 지원하는 등 활발한 지원을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와 정보통신부에서 IMT-2000 사업으로 나노산업 (NT)과 생물공학산업 (BT)을 혼합한형태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업분야에 있어서는 1997년 IMF 이후에 IT 분야의 벤쳐 창업과 함께 의사를 위시한 공학자,생물학자들의 바이오 생체조직 분야에도 많은 창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들 기업들은 주로 근골격계의 구조적인 바이오장기를 시작으로피부, 지지체, 조혈모세포 처리,보관업 (제대혈은행) 그리고 이들 성체줄기세포와 지지체를 이용한 3차원적 생체조직 구성의상용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2005/07/21 20:19 2005/07/21 20:19

어떤 인재를 길러야 하는가

 

다산연구소

 


최근 카이스트 비전을 세우며 우리나라가 지금보다 잘 살기 위해 생각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 고심을 했다. 이 문제는 결국 ‘무엇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가?’ 와 ‘어떤 인재를 길러야 하는 것인가?’의 두 가지로 귀결되었다. 여기서는 어떤 인재를 길러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정리해본다.

 



창의력을 지닌 인재


현 세대 및 미래 세대에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해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창의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전공 지식이 풍부하고 두뇌가 좋은 사람이라 할 지라도 그러한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낼 수 없다면 그 지식은 유용한 지식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문화나 예술을 이해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상상력과 깊은 사고력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해 낼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능력은 배가가 될 것이다.

깊고 넓은 지식을 지닌 인재


흔히들 ‘전문가’라고 하면 한 분야의 지식에 대해 통달한 사람을 일컫는다. 하지만 이러한 사람은 절대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인재가 될 수 없다. 물론,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고 탁월한 능력도 길러야 하겠지만, 더불어 전체적인 체계를 이해하며 다방면으로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즉, 과학기술자라고 해서 자신의 전공분야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법학 지식을 습득하여 자신의 지적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으며 경영학을 공부하여 기업가 정신도 고양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인재


가치 있는 일이란 무엇인가? 이는 바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행하는 일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떤 물건을 원하고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차리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 즉, 물건을 만들고 팔 때 고객들의 마음을 파악해야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훌륭한 사업가들이 가진 공통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것이 가치 있는지를 쉽게 알아챌 수 있으며,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이 무엇이며, 사람들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휴먼 네트워크를 지닌 인재


앞으로 무형자산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될 것이다. 그 중심에 휴먼 네트워크가 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관계는 그 무엇보다 가치 있고 중요한 자산이 된다. 인적 자원을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물건을 팔 수도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공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인재가 바로 가치 있는 인재이다.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인재


특정 지역 및 국가에 국한 되지 않고 자신의 시각을 넓혀 세계시장을 무대로 할 수 있는 국제화 된 인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영어를 비롯한 언어적 감각 및 외국의 문화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국제적 감각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적응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을 키워야 한다.

 


즉, 다방면의 지식을 깊고 또 넓게 알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사람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창의력 있는 준비된 인재만이 앞으로 이 시대를 이끌어 나갈 인재가 될 것이다.

 


2005/07/21 20:18 2005/07/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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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ERGY


요즘 이 밴드에 매료되있다~~~
>_< 넘 좋아 ㅎㅎ

내가 전형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맬스메중에서...

뭐 장르안가리고 막듣긴 하지만

갠적으로 이런 종류의 음악이 다른일하면서 듣기에 좋은거 같다.

일단 가사를 음미할수 없어서 -_-;;

그리고 화려한 맬로디라인은 나른한 오후의 일상을 질리지 않게 만들어주니까~


2005/07/20 20:16 2005/07/20 20:16

파이어폭스

 

파이어폭스로 향하는 첫걸음

 

전에 파이어폭스와 관련된 글을 퍼왔었는데 이번에는 파이어폭스의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에 대하여 알아보자

 

파이어폭스 다운받기

 

물론 파이폭스가 몇몇 사이트를 방문하는데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파폭은 그러한 여러가지 제약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만큼의 다양한 확장기능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몇가지 확장기능을 아래에 간추려 놓았다.

 

1.  먼저 내가 기본 브라우저를 인터넷익스플로어에서 파이어폭스로 바꾸게한 가장 큰 계기로

    작용한 확장기능에 대하여 말할려고 한다.

    이 확장기능은  All-in-One Gestures 로 마우스를 이용하여서 다양한 명령어를 입력하게

    만든 기능이다.

    예를 들어 여러가지 창을 동시에 열어두었을 경우에 Alt+Tab 등을 이용하여 이동하던걸

    간단하게 마우스 우클후 '┐' ,'┌' 모양을 취하면 옆 탭으로 이동하게 된다.

    창을 닫는 것도 간단히 'ㄴ'자 모양을 그리면 되고,

    뒤로가기는 'ㅡ' 을 왼쪽으로 앞으로 가기는 오른쪽으로 그리면 간단히 이동이 가능하다.

    어떤분은 이 기능없이는 더이상 웹서핑을 할 수 없다!고 정도로 강력한 확장기능임!!!!!!

    (모두 한번 사용해보3)

 

2.  파폭은 탭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탭이라는 건 엑셀에서의 시트를 떠올리면 된다.

    그러한 탭 기능을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확장기능이  Single Window 이다. 

    그리고 1번 확장기능을 사용하려면 이 확장기능 역시 필수적이다.

    아래는 이 확장기능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

     설정 항목 설명:
    - Enable Single Window Mode: 새 창으로 열도록 되어 있는 링크를 새 탭으로 엽니다.
    - Open external links in new tabs: 외부 링크를 현재 탭이 아닌 새 탭에 엽니다.
    - Open links with invalid targets in new tabs: 유효하지 않은 대상(target)을 지정한

        링크를 새 탭으로 엽니다.
    - Load home page in new tabs: 빈 탭을 열 때마다 시작 페이지를 불러 옵니다.

 

3.  파폭은 또한 강력한 사전검색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확장기능을 가지고 있다.

    FastDic 은 사이드 창에 여러가지 웹에 존재하는 사전 검색엔진을 통하여 검색된 결과를

    표현해준다. 

    그리고 "Fast Dic" 옵션에서 검색결과를 side-bar에 표시하는걸 추천한다.

    외국 싸이트 서핑시 그 위력은 배가된다.

    영어능력치 향상 300% 기능을 주는 무시무시한 확장기능!!!

   

 4. 그리고 파이어폭스의 약점을 보완해주는  IE View 를 살펴보자.

    위와같인 강력한 확장기능을 가지고 있지마는 몇몇 사이트에서는 파폭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

    이러한 사이트를 이 확장기능을 이용하면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통하여 인터넷익스플로어로

    볼 수 있다.

    또 도구 항목에서 이러한 홈페이지는 항상 익스플로어로 보기란 항목이 있기때문에 이러한

    싸이트들을 따로 관리 할 수 있다.

 

위에서 몇몇 대표적인 확장기능을 살펴 봤는데 이는 가장 대표적인 확장 기능이였고

이 외에도 개인의 취향대로 확장기능을 설치 할 수 있다.

현제 위에 언급한거 외에 gamil notifier, cyworldworkaround, tab mix, forecastfox, image assistant, pdf download, disable targets for downloads 등의 확장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설치는 각 확장기능별로 5초도 안걸린다.

 

위에 언급한 확장기능은 아래 주소에서 왼쪽 목록에서

"많이 내려받은 확장기능" 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보러가기

 


2005/07/18 20:10 2005/07/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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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 오버버닝

출처 : 한울사랑방

 

1. 네로 초기화면에서 File - Preferences에서의 설정
1-1. Expert Features(전문가 설정)
Enable overburn disc at once burning를 체크
Maximum CD length: 90 0 0 으로 설정

1-2. General (일반설정)
Yellow marker(min,sec,frm) : 70 0 0 으로 설정
Red marker (min,sec,frm) : 85 0 0 으로 설정

2. data cd 설정
2-1. CD-ROM(ISO)
Multisession : Start Multisession Disk => NO MULTISESSION으로
옵션변경
2-2. ISO : ISO LEVEL 2, MODE 1, ISO 9660, JOLIET 선택확인
2-3. BURN: Write 및 Finalize CD 체크, Disc At Once 체크

3. NEW선택

4. 버닝할 파일 드래그 & 드롭

5. write 실행

6. 메시지 뜸
sorry, this compilation contains too much data to fit on the CD

(죄송해여. cd한장에 넣기엔 data가 넘 많아여)

오버버닝 할껀가요?...이하 생략
cancel write overburn CD
* write overburn cd를 선택하시믄

7. 버닝 시작

8. 버닝 종료후 finalize하고 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메시지뜸

9. data 확인해야죠


2005/07/14 20:04 2005/07/1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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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ro 사용법

 

forever6058  (2004-10-12 11:15 작성) 
Nero Setting후 따라하세요

 


800M CD 사용 및 오버버닝을 위한 Setting


1. 파일 -> 기본설정 -> 일반에 가셔서
황색마커 79분 59초 0프레임
적색마커 85분 59초 0프레임 으로 설정하세요.
2. 파일 -> 기본설정 -> 고급기능에 가셔서
오버버닝(디스크동시쓰기)의 CD 최대 길이를 90분 0초 0프레임으로 설정하세요.
3. 새작업(새컴파일)에서 CD-Rom(ISO)를 선택하고
멀티세션탭에서 -> 멀티세션 아님 선택
ISO 탭에서
- 파일/디렉토리이름길이 : ISO 레벨1
- 포멧 : 모드 2 / XA
- 문자세트 : ISO 9660
- Juliet에 체크
굽기탭에서
- 동작 : CD 종료
- 쓰는방법 : 디스크 동시쓰기로 설정후 구우시면 정상적으로 구워집니다.(727M까지 해봤습니다.)

쓰는 속도에 대하여는 CD-RW 및 CD-R Media, 시스템의 사양과 작업현황에 절대적으로 관여되는바 특별히 규정할 수는 없습니다만, 오버버닝시 CD-RW최대 배속의 1/2정도가 알맞습니다.
- 저는 16배속 쓰기이므로 다른작업을 안할때에는 16배속으로도 오버버닝 합니다.
* 오버버닝 : CD-R Media에 표시된 용량보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삽입하여 굽는 방법입니다.

위와같이 설정하는 이유는 초기 Nero의 Setting이 650M에 맞추어진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멀티세션으로 작업하고자 할경우


가능하면 새파일 -> 새 컴파일 -> 마법사를 선택하세요.
* CD -> 새 CD 컴파일 -> 데이터 CD -> 기존의 데이터씨디를 계속(멀티세션)을 선택하세요.
그러면 왼쪽창에 기존에 구웠던 자료들이 나타납니다. 가용 씨디공간량도 나타나니 참조하세요.

 

 

 

일반영화, 게임시디는 "데이터 CD"에 속합니다.


위의 설정이 끝난경우 오디오 CD를 구울때 외에는 마법사를 이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1. 파일-> 새작업을 선택
2. 새 컴파일에서 CD-R(ISO)로 선택
3. 멀티세션 탭에서 "멀티세션 아님을 선택"
- 오버버닝이 될 경우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만일 700M이하이며 남는 공간이 많을 경우 "멀티세션 시작"으로 설정하세요. 남는 부분에 추가로 데이터를 기록할 경우 "멀티세션 계속"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4. 원하는 영화파일과 자막파일(avi와 smi,smil,sub등의 파일)을 함께 드레그 하여 옮깁니다.
- 영화파일과 자막파일은 꼭 이름이 같아야 나중에 자막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 게임파일이나 일반 데이터 파일도 똑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VCD 굽기


해보셔서 알겠지만, 일반 DVD에서 영화를 볼수 있도록 만드는 CD 입니다.
문제는 avi파일을 mpeg파일로 변환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하드공간이 필요하고 화질이 저하되며 자막을 삽입하려면 별도의 방법을 거쳐야 합니다.
한마디로 거의 쓸모가 없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설명은 생략..

 

 


Nero에는 오디오 CD를 굽는 기능이 있습니다

 

1. 파일-> 새작업을 선택
2. 새 컴파일 창에서 "마법사" 선택
3. CD -> 새 CD 컴파일 -> 오디오 씨디 -> 새 데이터 CD 만들기 선택
4. 원하는 MP3 파일을 드레그하여 놓습니다.
5. 굽기를 시행하면 자동적으로 MP3 파일을 WAV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 굽기가 실행됩니다.
- 변환하는 시간만큼 굽기가 지연됩니다.

* 참조
- 변환되는 Wav 파일의 크기는 대략 MP3 X 8.5배 정도 됩니다.
- 따라서, 대략 18~20곡 정도가 가능합니다.
- 오디오씨디의 경우 700M CD라도 800M정도까지 구워집니다.
- 굽기는 될수 있는한 저배속으로 하세요. 요즘 대부분의 오디오는 관계가 없지만 일부 구형 오디오에서는 1배속으로 구운것만 읽어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Nero에 있는 자동변환기능도 좋지만 가능하면 전문 변환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료실에서 mp3towav라는 프로그램을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내용출처 : 지식인 참조


2005/07/14 20:03 2005/07/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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