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부터 양자셤이다
우유, 커피, 초코렛, 빵을 들고 셤보러 간다 -ㅁ-;
시험 공식 시간이 5+a 시간이라서
자... 힘내보자구!!!!!!!!!!!!!!!!!!!
7시부터 양자셤이다
우유, 커피, 초코렛, 빵을 들고 셤보러 간다 -ㅁ-;
시험 공식 시간이 5+a 시간이라서
자... 힘내보자구!!!!!!!!!!!!!!!!!!!
이 그림 보면서 눈의 피로를 확~~~~ 극대화 시켜보아요 ┒-
친숙한 말이다 ㅋ
이번주 들어서 계속 몸이 좋지 않다...
온몸에 힘이 빠진듯 하고 잠이 계속온다 !!!
올만에 집에 갔다온 후유증인지...
아니면 따뜻해진 날씨 탓인지...
하지만 지금이 잠이 올때냐고 ...
혹시 촌곤증인가~!?
춘곤증엔 봄나물이 최곤데
풀밭서 풀좀 뜯어볼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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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외계어와 외계인 ㅋㅋㅋ
모르겠다 ... 썅 ㅋ
그런데 왜!
어찌 저 외계어가 남말같지 않단 말이냐!! -ㅁ-;;
하하하 다 죽여버리게따~~~ㅋㅋ
오늘도 어김 없이 저녁을 먹고서 책상과의 시간을 가졌다
엎드려서 한 숨 잤다....-ㅁ-;;
올만에 집에 갈려고하니 꿈에 집에서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내 모습을 보았다.
한 두달 정도 집에 못간거 같다.
설랜다 집에 갈려니..
서태지 고등학교 자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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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 나이
세상에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설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 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 시선들은 배부른 소리 하지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 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를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 발언에 숨이 막혀오는이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나약한 영혼이여!
도피의 끝은 진정 죽음이 아니다.
영원히 깨어있다.
날개를 잃어버린 채 추락하는 영혼이 될 것이다.
나는 두가지길 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 수 있다.
가시를 밟으며 피를 흘린듯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 수 있다면....
1989. 정현철